텔릿, 테크니컬 서포트 포럼 등록자 700명 돌파

2011-05-16 09:56
서울--(뉴스와이어)--M2M (Machine-to-machine, 사물지능통신) 전문기업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는 (한국법인 대표 윤종갑, www.Telit.com, 이하 텔릿) 자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기술 지원 사이트 테크니컬 서포트 포럼이 개설 6개월 만에 등록자 700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http://www.telit.com/en/services/technical-forum.php)

지난해 10월 자회사인 텔릿 커뮤니케이션 PLC에서 개설한 테크니컬 서포트 포럼은 종합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M2M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공개 커뮤니티로 M2M에 관련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 등록 인원은 텔릿의 고객이 120명, 파트너사의 고객이 240명, 그 밖에 M2M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잠재 고객이 3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럼에는 1,000여개의 게시글이 작성되었고, 각 게시글에는 의견과 질의 응답이 달려 있다.

M2M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테크니컬 서포트 포럼은 참여자들이 직접 소통함으로써 최신 정보를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질문과 의견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텔릿의 별도 지원팀을 구성해 즉각적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텔릿은 이를 통해 M2M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는 고객들이 보다 빠른 시일 안으로 제품을 출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텔릿 EMEA 지역의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매니저 파올로마리아 쉬라티 (Paolomaria Schiratti)는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시일 안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6개월 만에 700명의 사용자가 포럼을 찾았다는 것은 M2M에 대한 관심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텔릿의 펠릭스 마샬(Felix Marchal) 세일즈 부문 부사장은 “M2M을 성장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각 사용자들에게 맞춤화된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텔릿은 이 점에 주효하여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 또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텔릿은 이 밖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트위터(www.twitter.com/telit_korea), 페이스북(www.facebook.com/telitwireless.korea) 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기술 지원 문의를 받고 있다.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스 개요
텔릿 (Telit)은 세계적인 모바일 통신전문 회사이다. 2006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Telit Wireless Solutions Co. Ltd.는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 있는 Telit Communications plc. (런던주식시장 AIM: TCM)의 자회사로서 2006년 6월 ㈜벨웨이브에서 분사한 CDMA 모듈 사업부문을 텔릿 그룹에서 인수하면서 새롭게 출범한 한국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tel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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