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장관, 제64차 세계보건총회에서 만성질환 예방 및 통제를 위한 국제 공조 의지 밝혀
먼저, 진 장관은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한 서태평양지역회의에서 흡연, 과도한 음주,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 운동 부족 등 만성질환 위험요소에 회원국들이 함께 대응하고, 보건조직체계를 강화하며, 인적·재정적 자원을 확대할 것을 촉구한 ‘서울선언문’을 채택하였음을 소개하였다.
이어 우리나라의 담배 가격 인상, 2012년 WHO 담배규제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건강관리서비스 법제화 추진 등 흡연율 감소와 만성예방 체계 마련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설명하였다.
또한, 진 장관은 만성질환이 보건차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경제·환경 등에 걸친 복합적인 과제로 범정부적인 대응과 시민사회의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면서, WHO를 중심으로 국제 사회의 공조 체계를 강화할 것을 요청하였다.
WHO는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 세계 사망자의 60%이상을 차지하고 향후 10년간 17%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번 총회 주제를 ‘만성질환의 예방 및 통제’로 정하고, 이를 위한 국제 사회의 이행방안 등에 관하여 오는 24일(화)까지 논의할 예정이다.
진 장관은 금번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한 싱가폴·라오스 및 일본의 수석대표를 만나 상호 보건의료 협력을 진전시킬 방안에 대하여도 협의하였다.
싱가포르 콰분완 보건부 장관과는 보건의료전달체계 개편 및 의료서비스의 신흥시장 진출과 관련하여 양국간 협력 방안을 모색해 볼 것을 제안하였으며,
라오스 달라로이 보건부 장관과의 면담시에는 우리나라의 對 라오스 보건의료 ODA사업 및 건강보험제도·보건통계 전문인력 양성방안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일본 오츠카 코헤이 후생노동성 부대신에게는 지난 3월 지진해일 피해에 대한 위로를 전하고 앞으로의 재난 대응을 위한 양국 보건부간 협력 방안 및 지난 11월 개최된 제4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 후속조치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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