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이 현충일을 맞아 국내에선 처음으로 개최하는 일제하 순국열사 추모 국악대제는, 광복을 위하여 순국하신 애국 열사들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담는 “애국열사추모 태극기 게양식(광복을 상징하는 815기)을 시작으로, 판소리 고법보존회 정철호(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회장의 총 연출로 신작판소리 열사가 중 백범 김구, 이준, 안중근을 무형문화재 예능보유 국악인(명창 성창순,안숙선 등)들에 의해 불러지며, 구국의 꽃 유관순열사의 일대기를 50여명의 합창단과 무용단에 의해 열사의 독립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장엄하게 연출(채향순 중앙가무단, 평화예술단)된다. 또한 일제침탈과 조국분단의 아픔을 겪는 민족의 애환을 대금산조 가락으로 애절하게 표현(무형문화재 대금산조예능보유자 이생강)되며, 국가의 안녕과 민족통일을 기원하고 태평성대를 염원하는 태평무(무형문화재 태평무 이수자 강윤나)가 추어진다. 이밖에 국악관현악단, 풍물단 풍물패 등 총 200여명이 출연하여 광복60년의 현충일을 맞아 일제하 ”애국열사추모 국악한마당“ 공연이 열린다.
독립기념관은 그간의 현충일에 대한 일반의 추모 인식이 분단이후 전사한 호국영령 중심에서 일제하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순국하신 애국열사까지 확대되는 계기로 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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