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해와는 달리 이번 이순신 문학상은 월간 문학저널의 협력을 받아 국내에서도 응모작을 받았다. 본래 충무공 탄신일에 맞추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국내에서의 응모작이 많아 근 한 달이나 늦어졌다. 이순신 문학상은 충무공의 지고한 애국애족의 정신과 혼이 살아 숨쉬는 문학적 순수성을 기리고 그 분의 고매한 성품을 본받아 살고자 하는 취지를 내세운 문학상이다.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청소년부 입상자-한국>
1.당선: 노경원 (울산 애니원 고등학교 2학년) <바다, 그리고 장군>
2.가작 입선
최우선 <그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서울 배화여중 3학년)
김경미 <어렸을 때 이순신 장군에 대한 위인전을 읽은 게 생각이 난다> (인천문일여고 3학년)
최수연 <무제>(세원고등학교 3학년)
3.장려상
전대원 <나라 사랑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준 이순신을 읽고> (전남 목포 북교초등학교 3학년)
용도경 <거북선을 만드신 이순신 장군님께>(강원도 춘천 우석초등학교3학년)
용의주 <이순신 할아버지께>(강원도 춘천 우석초등학교 5학년)
김지은 <가장 위대한 영웅의 굵은 생애를 들여다본 뒤>(서울 혜화여고 1학년)
<일반부 입상자-한국>
1. 당선
김수정-짧은소설 <장군의 하루>(울산 남구 신정1동)
이소희-시조 <충절의 열기> (고려대학교 4학년)
2. 가작입선
김중식-짧은소설 <한국의 힘>(서울 중구 충무로 4가)
송유미-시<한산섬에서 이순신 장군을 생각함>(부산시 해운대구 중22동)
정옥채-시<따뜻한 꽃으로 흔들리다>(부산시 남구 감만2동)
홍경석-수필<수처작주의 견지로서 촛불과 소금이 되길>(대전 동구 성남동)
이번 심사후기에서 워싱톤문인협회 이문형 회장은 "청소년부의 경우참신한 사고력이나 순수한 창조력이 미약하고 고답적 영웅주의에 치우친 경향이 다소 있었으나, 순수하고 지고한 「이순신님의 정신 바로 알고 닮기 운동」성과로는 부족함이 없는 출발이었으며, 일반부의 경우 전 장르 고른 분포의 응모작을 보내와 우위를 선별하기 쉽지 않은 수준이었으나, 기성작가보다는 순수 신인작품에 배려를 우선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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