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6시 재학생 및 졸업생 12명…중견 언론인 초청특강도 실시

부산--(뉴스와이어)--부산 동명대학교가 부산을 포함한 전국의 다양한 소식을 글-사진-동영상 등으로 수집하여 교내외의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해 전파토록 통신원을 개교 이래 처음으로 발족해 대학가 등으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다.

동남광역권(부산울산경남) 산학협력 거점인 동명대학교는 18일 오후 5시 대학본부응용관 106호 대강의실에서 2011학년도 제1기 통신원 발대식 및 현직언론인 초청 특별강연을 가졌다.

동명대학교의 이번 최초 통신원은 박수영 옥민송 씨 등 졸업생 2명과, 정순채 권하나 강신우 이성은 박선하 박성훈 황강빈 윤종환 정원돈 차두철씨 등 재학생 10명 등 총 12명(이상 무순)으로, 전국의 다양한 소식을 글-사진-동영상 등으로 수집하여 교내외의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해 전파하는 업무를 무보수로 봉사한다. 제1기 통신원들은 5월 한달간 수습기간을 거치며 오는 8월말까지 활동한다.

발대식 직후에는 통신원들과 교내 신문방송국 기자 등 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명의 현직 중견기자들이 최근 수년간의 신문방송겸영 등의 종합 미디어화 추세와 관련되는 특강을 가졌다.

부산일보 멀티미디어부 강병균 부장은 ▲뉴스 글쓰기 ▲뉴스 동영상 촬영 ▲온라인뉴스 탑재과정에 대해, 중앙일보 송봉근 차장은 ▲뉴스사진 촬영법 ▲사진설명 작성법에 에 대해 현업에서의 생생한 사례담과 경험담 등을 곁들여 특강했다.

기자를 ‘찰나의 순간, 결정적인 순간을 캐치하는 사람’이라고 강연을 시작한 부산일보 강부장은 글 잘 쓰는 사람의 공통점을 △많이 읽고 많이 쓴다. 좋은 글 모방, 문제점 극복, 곧 익숙해짐, 그리하여 자신만의 패턴 창조 △사물에 대한 관찰력 뛰어나고 감성구조가 독특하다. △글에 자신의 인성을 담는다(좋은 글은 반드시 필자를 떠올리게 한다) △글에 리듬과 음정이 있다 등으로 지적했다.

강 부장은 저널리즘적 글쓰기에 대해 △문장을 짧게 끊어쳐라 (다만 리듬을 타라) △글에 혼을 담아라 (다만 절제하라) △생각하기가 문제다 (고민을 많이 해라) △글쓰기 형식은 변한다는 것을 유념하라(역피라미드형에서 디지털글쓰기;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그 다음은?)

기사작성법에 대해 강 부장은 △정확성(6하원칙에 의거한 사실 표현의 정확성) △객관성(어느 한쪽에 치우침이 없어야) △공정성(내용상 편견과 같은 치우침이 없어야) △간결성(문장은 짧게) △경제성(주어진 지면 내 최대한 많은 사실을 담아야. 중요한 것부터. 정확히 확인된 것만 작성) △직접성(사실에 입각. 가능한 한 직접적 표현을 사용) △명료성(확실하게 의미를 전달해야. 여러가지로 해석될 여지 두지않기) △일관성(일관된 논지를 유지) 등을 강조했다.

뉴스영상제작과 관련해 강부장은 영상이란 ‘화면 조각들을 목적에 맞게 접합시키는 작업’이라면서 △정보의 압축(불필요한 것, 안보여줘도 이해가능한 것들은 삭제) △의미의 심화(강조할 부분은 슬로우 모션이나 클로즈업) △편집윤리 생각(현장상황을 고의로 왜곡하지 말고, 가능한 한 실제 상황, 실제 분위기에 충실하자) △초상권 침해 유의 등에 역점을 둬 설명하고 “주로 3분 내외의 짧은 영상이 인기을 얻고 있으므로 그 안에 모든 뉴스가치와 시사성을 담는게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일보 송봉근 차장은 실제 자신이 촬영한 사진, 외부기관단체 등으로부터 보도자료로 받게 된 사진 등을 다양하게 보여주면서, “스틸사진의 경우 정지된 화면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그 구체적 방식으로는 동적인 것. 말하는 모습이나 손동작을 보이는 것, 표정이 살아있도록 반영하는 것 등을 제시했다.

송 차장은 또 “보도용 기사용 사진의 경우, ‘여백’을 지나치게 많이 담지 않음으로써 포커스가 되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부각할 수 있다”며, “사진 찍는 자세에 대해서는 양 팔을 벌리는 ‘닭날개’ 자세를 피하는 대신, 두팔을 몸에 밀착시킨채 호흡을 멈춘채 손가락으로 셔터만 누르는 ‘사격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알기쉽고도 흥미롭게 설명했다.

동명대 홍보실 정성호 실장(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학 광고홍보학과 교수)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교내에 신문방송국이 있음에도 통신원을 발족한 이유는 종합미디어화 추세 등 세계적으로 크게 변하고 있는 언론지형에 대학도 발맞춰 나가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기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구체적 준비를 성공적으로 해온 결과 ‘제2회 부울경 인권영상공모전’에서 ‘두 개의 시선’이란 작품으로 학생부 대상을 받은데 이어 여타 학생들보다 1년 이른 ‘여섯학기’만에 졸업하게 되는 화제의 주인공 강신우 통신원은 “그동안 몇몇 기관의 봉사팀, 홍보팀으로서 활동해왔는데, 이번 특강은 실무적인 경험과 체계적 이론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강신우 통신원(010-9728-0121) 주요 활동사항 및 경력

△2011.03~ 부산은행문화포탈 팝부산 대학생 명예기자단 4기(사진기자) △2011.02~ 천주교 용호성당 홍보분과위원 (영상/홈페이지) △2010.09~2011.02 JA 대학생경제교육봉사단 9기 홍보팀(소식지/사진/영상) △2008.05~2010.07 공군 664기 정훈공보전문병 (사진/영상/방송) △2007.07~2007.08 부산자원봉사센터 세바 대학생자원봉사단 23기 (VJ팀 영상) △상훈사항 제2회 부울경 인권영상공모전 (作 : 두개의 시선)(대상 : 학생부)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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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입학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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