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매거진 마리끌레르, 꿈꾸는 소녀들의 날개를 달다

2011-05-22 08:28
서울--(뉴스와이어)--마리끌레르는 5월 20일 오전 11시 마리끌레르 본사 회의실에서 ‘럭또이벤트’의 수익금 전부를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전달하였다.

1월 24일부터 마리끌레르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럭또이벤트는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으로 인해 2탄까지 연장되었다. 이번 럭또이벤트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청소년교복지원사업인 “꿈꾸는 소녀, 날개 달다”에 사용되어 농촌지역과 조손가정의 여자 청소년들에게 여름하복을 지원하게 된다.

마르끌레르의 교복지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청소년들이 다가올 여름 하복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1993년에 창간된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패션과 뷰티 그 이상을 보여주는 여성매거진으로 서 지난 2010년부터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빈곤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을 계속해왔다. 한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아동 및 청소년과 그 가족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통합적 사회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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