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펙사, 26일 ‘2011 발레 뒤 론 와인 세미나’ 행사 개최

2011-05-25 09:51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의 론 와인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

인터론(INTER RHONE, 론와인생산자협회)가 주최하고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소펙사)가 주관하는 ‘2011 발레 뒤 론 와인 세미나’가 오는 5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2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발레 뒤 론 와인의 오감 일깨우기’라는 주제 하에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발레 뒤 론 와인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와인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통제하여, 다양한 AOC와 가격대의 발레 뒤 론 와인 고유의 매력을 느끼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취지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프랑스 인터론의 올리비에 르그랑(Olivier LEGRAND) 마케팅 총괄 이사와 3명의 한국 소믈리에 대회 입상자가 참석하여, 발레 뒤 론 와인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와인을 더욱 깊이 음미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국 시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진 올리비에 르그랑 인터론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이 7번째 방한으로, 올해에도 한국의 와인 업계 전문인들을 직접 만나고자 한다.

발레 뒤 론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하며, 일조량이 매우 뛰어난 기후 조건 덕분에 우수한 품질의 포도가 재배된다. 발레 뒤 론 와인은 85%는 레드 와인으로 이 지역은 레드 와인의 대명사이자 우수 생산지로 정평이 나 있으며, ‘THINK RED, THINK COTES DU RHONE’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국제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는 한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론 와인을 꼽아 국내에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인터론 올리비에 르그랑 이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발레 뒤 론 와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레드와인의 대명사인 발레 뒤 론 와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행사 안내]
- 일시: 2011년 5월 26일 (목)
- 시간: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
- 장소: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 (22층)
- 연사: 프랑스 인터론(INTER RHONE, 론와인생산자협회) 올리비에 르그랑(Olivier LEGRAND) 마케팅 총괄이사

웹사이트: http://www.sopex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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