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미올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똑똑한 기능성 안심 블라인드로 정부 안전기준 입증

- 5월 24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블라인드 안전사고 기준 마련 발표

- 안전캡, 안전 후크 장착한 미올제 기능성 블라인드에 관심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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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케미칼
2011-05-27 09:00
서울--(뉴스와이어)--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차광 효과로 커튼보다 블라인드를 선호하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일부 저가 블라인드를 사용하는 집에서 작동 줄에 아이가 목에 걸리는 등의 안전 사고도 늘고 있다.

이에 5월 24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는 블라인드 관련 어린이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새롭게 안전기준을 마련할 것을 밝혔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시중에 판매되는 블라인드 줄에 기준 이상의 무게가 집중될 경우 자동으로 본체와 분리되는 등의 기능이 의무 장착될 예정이다.

웅진케미칼의 종합인테리어 브랜드인 미올제에서는 이미 작년부터 어린이 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베네시안, 플리티드 블라인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가장 대표적인 안전캡 기능의 경우 아이 손에 닿기 쉬운 블라인드의 특성을 감안해 작동 줄에 안전캡을 달아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힘이나 무게가 감지되면 캡 부분이 열리면서 스스로 줄이 풀어지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지난 해 광주광역시 한 가정집에서 어린이가 블라인드 줄에 목이 감겨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했는데, 만약 당시 블라인드에 안전캡이 부착되어 있었다면 충분히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중요도를 실감케 한다.

이와 더불어 베네시안 블라인드는 ‘멀티폴’이라는 손잡이에 안전 후크가 장착돼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블라인드 줄을 감아 올려 정리하는 기능의 안전 후크는 외부에 노출되는 블라인드 코드를 깔끔하게 정리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면서 가정에서 어린이가 줄을 가지고 놀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

미올제 쇼룸의 박종석 실장은 ‘블라인드를 애용하는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디자인만큼이나 안전성도 블라인드 선택의 중요 구매 포인트’라고 강조하고,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블라인드 구입시 해당 제품이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지 꼼꼼히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린 아이 있는 가정에 안성맞춤! 미올제 베네시안 블라인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직접 조절하고 싶다면 슬랫의 각도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베네시안’을 권장할만하다.

미올제의 ‘브리즈 베네시안’은 적외선 반사 기능은 물론 광촉매 기능까지 갖춰 빛을 ‘차단’하면서 ‘활용’할 수도 있는 똑똑한 블라인드다. 광촉매란 자외선 혹은 가시 광선에 노출될 경우 화학 반응을 일으켜 빛이 얼룩이나 악취 등의 유기물을 산화 분해하는 기능을 일컫는다. 블라인드 스스로 냄새와 찌든 때를 씻어낸다는 의미다.

커튼에 비해 세탁과 관리가 어렵다는 기존 블라인드의 단점을 해결했다. 봄과 같이 일조량이 많아지는 계절 일수록 관리가 간편해지는 것은 물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쾌적한 공간을 유지한다. 알루미늄 재질 소재의 차가운 특성은 서재, 욕실 등에 잘 어울린다.

실용성과 디자인 두 가지를 충족시키려면, 미올제 플리티드 블라인드 원단에 가로 방향의 지그재그 주름형태가 접히는 플리티드 블라인드는 창문에 리듬감을 부여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게다가 플리티드 블라인드에 두 가지 다른 색상을 입혀 다채로운 느낌을 살릴 수도 있다. 플리티드 블라인드를 위 아래로 나누어 투명도나 색상이 다른 원단을 매치시키면 창문 전체가 인테리어가 되는 셈이다.

아파트 중·고층에 거주할 경우 상단에 얇은 원단을 넣고 하단에 두꺼운 원단을 넣어 볕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외부의 시선을 막을 수 있다.

아파트 저층에 사는 거주자는 두꺼운 원단을 윗부분에 넣고 아래에는 얇은 원단을 넣어 햇빛을 차단함과 동시에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외부 시선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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