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체어맨 H’ 뉴클래식 1호차 고객 차량전달식 가져

- 자동차 부품업체인 주경기업 대표이사 백현주 사장에게 1호차 전달 및 기념품 제공

-‘체어맨 H’ 뉴클래식 1호차 전달식을 시작으로 27일부터 본격 출시 나서

- 쌍용차 출고 경험 및 보유고객이 구매 시 100만원 할인…타사 차량 보유고객 5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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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코스피 003620
2011-05-27 09:59
서울--(뉴스와이어)--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하이 클래스 오너를 위한 대한민국 럭셔리 세단 ‘체어맨 H’ 뉴클래식 1호차를 자동차 부품에 들어가는 각종 합성 고무류 생산 전문기업인 주경기업 대표이사 백현주 사장에게 전달하고 본격적인 출고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발안영업소에서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상무를 비롯한 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주경기업 백현주(53세) 사장에게 ‘체어맨 H’ 뉴클래식을 전달하고 기념품도 함께 증정하였다.

‘체어맨 H’ 뉴클래식 1호차 고객의 행운을 안게 된 백현주 사장은 “대한민국 대형 세단의 대표 브랜드인 ‘체어맨 H’ 뉴클래식의 1호차를 받는 영광을 안게 되어 기쁘다”며 “평소 직접 운전하는 일이 많은데 편안하고 안전한 승용차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또한, 1호차 고객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상무는 “하이 클래스 오너들의 상징이 되어 온 ‘체어맨 H’를 정통 클래식 스타일에 완성도를 높여 ‘체어맨 H’뉴클래식으로 재탄생 시켰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품질과 성능에서 뛰어난 제품을 계속 출시해 고객 만족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체어맨 H’ 뉴클래식을 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2006년 이전 경쟁사 차량(대형상용차 제외) 보유 고객에게 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대차고객 프로그램’ 중 한가지 혜택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개요
쌍용자동차는 1954년 하동환 제작소 설립 이후 자동차 생산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쌍용자동차는 렉스턴II, 뉴렉스턴,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무쏘, 무쏘 SUT, 코란도, 뉴체어맨, 로디우스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재도약 한다는 목표 하에 7000여 명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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