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데일리 매거진쇼 ‘Arirang Today’, ‘쌀의 의미 있는 변신’편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쌀이 주식인 나라 한국에서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유명 요리사들과 함께 쌀을 재료로 하는 다양한 음식개발에 나섰다. 외식 업계도 변해가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쌀의 무한한 변신, <아리랑 투데이>가 지금부터 소개한다. 한국인의 주식이자 농촌의 주 소득원인 쌀. 우리 민족이 벼농사를 시작한 이래로 쌀은 단순히 먹을거리의 의미를 넘어, 우리 민족의 신앙이었고 정신적 뿌리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한 사람이 한 끼에 먹는 밥의 양도 점점 줄고 있을 뿐 아니라, 현대인의 다양해진 식습관으로 밥을지어 먹는 경우가 줄었다.

2010년 1인당 쌀 소비량은 72.8kg로 지난 10년 간 22.2%나 감소한 양이다. 이렇게 쌀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2010년 쌀 재고량은 140만 톤에 이르렀다. 이에 정부는 유명 요리사들과 쌀을 재료로 하는 다양한 음식개발에 나섰다. 쌀의 소비를 늘리기 위해 기업들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쌀 가공식품을 계속해서 출시하며 함께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쌀의 무한 변신, 지금부터 소개한다.

5월 30일 (월) 오전 7시, 오후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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