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타코, 국내 최초 11개국 서적 스캔하는 자동문장번역기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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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타코
2011-05-29 11:35
인천--(뉴스와이어)--전자사전 글로벌 그룹 엑타코(대표 최영석, www.ectaco.co.kr)에서 기존 통번역 전문사전 트랜스딕 P900의 후속작으로, 디지털 문자판독 인식기 C-Pen과 통번역사전을 결합한 자동문장 번역기 스캔딕 P900을 오는 6월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스캔딕 P900'은 트랜스딕 P900 이후에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전문 통번역 전자사전으로 C-Pen과 국내 두산동아와의 제휴로 문자 스캐너와 통번역 기술에 첨단 사양의 컨텐츠를 더했다.

‘스캔딕 P900'은 총 12개국 23종의 문장번역기와 음성통역기 자체 시스템을 지원하며, 총 34,877권의 사전과 147종의 어학컨텐츠 구비하여 학습과 업무, 비즈니스 등 외국어 의사소통에 최적화된 사용환경을 갖췄다.

‘스캔딕 P900'은 어휘검색 이외에는 확장 활용이 어려웠던 기존 전자사전의 한계점을 벗어나 특화된 전문 통역과 번역 에플리케이션(앱)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C-Pen(스캐너)를 통한 자동문자 인식기와 문장번역기가 결합된 형태의 독창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총11개국의 문자를 스캔하여 인식가능한 C-Pen과 연동되는 번역기는 입력과 번역업무를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한다. 즉, 사용자가 외국어 원서를 스캔하면 별도의 타이핑없이 손쉽게 문장을 입력할 수 있어 문장 번역과 어휘검색 등의 기능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전자사전에 적용된 52개국 네비게이션 기능과 183개국 세계사전, 12개국 강좌 등 멀티미디어와 다국어 학습환경에도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다.

최영석 엑타코 대표이사는 “이번 스캔딕은 기존 제품보다 한중일 스캔을 더한 한 단계 발전한 콘텐츠를 탑재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와함께 “업계 최초로 전자사전과 스캐너 및 네비게이션을 접목한 것 처럼, 프리미엄 스마트 전자사전 시장에서 최고의 사양, 최고의 성능, 경쟁사가 깜짝 놀랄 스마트 전자사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엑타코 ‘스캔딕 P900’은 오는 6월 1일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가는 398,000이다.

엑타코 개요
엑타코(ECTACO)는 컬러이북/전자사전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약 700개 이상의 전자사전, 이북 라인업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엔진 및 솔루션을 제작, 판매하는 미국계 기업이다. 본사는 뉴욕에 위치해 있고, 1990년에 창립되었다. 현재 17개의 국가에서 약 415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많은 언어학자,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과 자체 보유 하드웨어 기술력, 그리고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디자이너들과 하드웨어 생산자들의 연합을 통해 세계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엑타코 한국법인은 홍콩과 중국을 관장하는 상품 개발 거점 센터로서 국내의 기술력과 지적자본을 활용하여 엑타코의 창의적인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개발 론칭하고 시장에 테스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라인업은 전자사전.컬러이북 사업부, 광학(스캐너/카메라) 사업부, 오디오사업부, 2차전지 사업부(건전지/보조배터리),라이센싱(HP/아레나/폴라로이드/온이어즈)사업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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