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파즈석고보드, 사랑의 집짓기 석고보드 지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 필립 베리로)는 6월 1일 최고경영자 및 임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사)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이사장 정근모)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올해로 6년째 해비타트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 건축 사업에 소요되는 석고보드 약 5,000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지원키로 했다. 또 오는 8월8일부터 시작되는 ‘한국번개건축 2005’에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택 건축에 참여한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의 필립 베리로 사장은 “집이 없는 이웃에게 집을 제공하고 있는 해비타트의 사회적 의미를 가치 있게 여긴다”면서, “해비타트 운동은 직원 모두 하나되어 일하며 직원들간 유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일명 해비타트 운동으로 불리는 '사랑의 집짓기'는 전세계 87개국에서 저소득 무주택 가정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 건축기금과 기자재 후원, 그리고 입주가정의 자활의지를 바탕으로 활발한 건축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 민간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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