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FY2010 연도대상 대상, 여직원 출신 김애숙FC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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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15:50
서울--(뉴스와이어)--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원명수, www.meritzfire.com) FY2010 연도대상 점포영업부문 대상을 부산진지역단 도경대리점 대표 김애숙FC(42세/女)가 차지했다.

김애숙 FC는 FY2005부터 실시된 메리츠화재 연도대상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메리츠화재의 대표FC다.

이 밖에 FY2010 연도대상 주요 수상자로 △신인상 동서울지역단 장길철FC, △증원상은 순천지역단 채선영TC, △Agency 부문 대상 ㈜글로벌에셋코리아, △기업영업부문 대상 ㈜내일과내일이 선정됐다.

메리츠화재 FY2010시상식은 6월 1일부터 4박5일간 홍콩과 마카오에서 실시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연도대상 수상자와 가족이 함께 성대한 파티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원명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메리츠화재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지난 1년 동안 그들의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 수상자들과 메리츠화재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김애숙FC는 1987년에 동양화재(메리츠화재의 전신)에 총무로 입사하여 보험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지점 총무로 근무하는 동안 보험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고객을 접했던 것이 메리츠화재 FY2010 연도대상에서 본상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 말하는 그녀는 진정한 보험인이다.

그녀는 함께 근무했던 지점장의 권유로 보험영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밝은 성격에 사람들을 좋아하는 그녀는 처음에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금방 보험영업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 계약 건과 상관없이 하루에 2곳 이상을 방문하고 사고 시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고객들의 무한한 신뢰를 받으며 현재는 1000명이 넘는 고객들을 관리하고 있다.

사실 이번에 처음으로 연도대상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은 아니다. 메리츠화재의 첫 연도대상시상식이 있던 2006년, 김애숙FC도 시상식 현장에 있었다. 그때는 다른 FC의 연도대상 수상을 축하해주러 참석했다. 그 자리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는 수상자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나도 꼭 저 위에 서서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 받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결심했다.

그 뒤 최고의 전문 재무설계사가 되기 위해 다양한 금융 교육을 받고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도 이수하였다. 그리고 지금 김애숙FC는 자신이 그렇게 원하던 연도대상 대상자가 되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활동한 김애숙FC는 이제 보험영업을 하는 후배들을 “보험영업은 왕도가 없고 성실함만이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는 “내가 힘들었을 때, 나를 도와주었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이 받은 사랑과 도움을 사회에 환원하고 보험의 진정한 의미를 실천하고자 본인 이름의 사회복지관을 설립하는 것이 꿈이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eritzf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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