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SAT는 어려운 자료를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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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토인비
2011-05-31 10:07
서울--(뉴스와이어)--SAT는 어려운 자료를 포함하지 않는다. 대신 어려운 방법으로 쉬운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바로 SAT 시험이다. SAT는 일련의 요령 이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즉 방법만 터득하면 처음 몇 세션 후에 성장할 수 있다는 것과 일맥 상통한다.

10학년에게 첫 시도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들이 지루하고 일상적인 것이 될 수 있다라는 뜻. 필자는 늘 SAT는 퍼즐과 같다고 말한다. 처음 몇 번은 풀기 매우 어렵지만 SAT 문제들과 관련된 요령을 완벽하게 파악해서 퍼즐을 맞추게 된 후에는 너무 쉬워 질 수 있기 때문이다.

SAT 를 오랫동안 연구하고 강의하면서 느낀 점은 SAT 역시 여느 시험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함정들이 있다는 것이다. SAT 는 객관식 시험이므로 정답을 모르더라도 오답을 제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즉 왜 정답인지 보다 왜 오답인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내는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작문, 비평적 독해 부분에 대한 유형과 레슨, 요령들을 수년 동안 가르치면서 불과 3개월 만에 높은 점수를 내는 학생을 여러 봐왔다.

SAT 강사로써 필자의 철학은 “지루하게 훈련해라”이다. 학생들이 어떤 것에 대해 지루해 할 때, 그것은 학생들이 더 이상 그것에 대한 어려움을 발견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처음에는 SAT 가 도전적이라 하더라도 프로그램이 끝나갈 때 즈음에는 학생들이 그 개념이 지루해 졌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성적에서 중요한 차이를 만드는, 주목할 만하고 많은 변화를 이루는 지루함의 경계를 훈련할 것이다.

SAT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설계, 응용, 반복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세가지 원칙이 작동하는 기본 개념을 말하자면, 첫째. 설계단계로 학생들은 SAT 고득점에 있어서 꼭 필요한 개념과 전략들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둘째, 응용단계로 설계단계에 습득한 모든 전략들을 실제 SAT 자료에 적용한다. 셋째, 반복단계로 그 수업이 완벽하게 숙달될 때까지 훈련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겠다.

SAT는 어려운 자료를 포함하지 않는다. 대신에 어려운 방법으로 쉬운 자료를 제시한다. 하지만 많은 한국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 SAT 시험을 알고, 구성방식 이면에 함축하고 있는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훈련을 통한 요령이 습득된다면, SAT 점수를 올리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글:Andrew Laflamme(토인비어학원 SAT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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