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안 필과 다시 만나는 지휘자 박영민

서울--(뉴스와이어)--“아람 하차투리안홀에 다시 서다!”

2010년 3월 아람 하차투리안홀(Aram Khachaturian Hall)에서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으로 성공적인 연주를 이끌었던 지휘자 박영민이 2011년에도 오케스트라 측의 러브 콜을 받아 브람스의 교향곡 4번으로 또다시 이 무대에 오른다.

그와 함께 연주할 아르메니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8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교향악단으로 국제 하차투리안 콩쿨이 열리는 아람 하차투리안홀에 상주하고 있다.

발레리 게르기에프, 쿠르트 마주어 등이 지휘봉을 잡은 바 있으며, 레코딩에도 심혈을 기울여 40여장의 음반을 발매하여 그라모폰과 BBC 클래식 매거진의 이달의 베스트 음반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편 지휘자 박영민은 지난 5월 부천시향과 함께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브람스의 교향곡 2번을 연주하였으며 이번 시즌에 걸쳐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에서 브람스의 다른 3개의 교향곡을 연주함으로 브람스 교향곡 전곡 연주를 마칠 계획이다.

에스씨피 개요
SCP Inc.는 2003년 창단된 오케스트라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의 창의적인 기획 행정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오케스트라 내의 기획팀이 확대되어 2005년 설립된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법인 이다. SCP 해외사업팀 (SCP International) 은 국제음악제 주관 및 국내외 아티스트 초청 에이전시 업무를 총괄하고, SCP 공연사업팀은 국내 유일의 고전시대 전문 오케스트라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SCP) 및 특성화된 실내악 단체인 SCP Soloists, SCP Baroque, SCP Modern 의 연주기획, 홍보 및 운영을 담당하며, SCP 경영지원팀은 행정/회계 및 악보출판 (SCP Publications) 과 음원관리 (SCP Media) 업무를 진행하는 동시에 국내외 대기업 및 문화재단의 운영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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