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KTX 시네마 상영작품 주연배우 무대인사 개최

2011-06-03 14:34
서울--(뉴스와이어)--“지금 서울역에 가면 엄정화 김해숙을 만날 수 있다!”

엄정화 김해숙 등 서울역에서 유명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코레일(사장 허준영), (주)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찬)는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역에서 ‘마마’의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결혼은 미친짓이다>, <싱글즈> 등 다양한 연기로 사랑 받는 엄정화와 <우리형>, <해바라기>, <무방비 도시> 등에서 관객들의 눈물 샘을 자극하는 어머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김해숙 등 영화에 출연하는 주연배우들이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마마>는 6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2주간) 상행선 KTX 시네마 (1호차)에서 장시간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KTX 시네마에서 상영되는 개봉영화는 2주단위 주기로 교체되며 경부선의 경우 서울역-부산역과 호남선은 용산역-목포역 구간에서 상영되며, 상영시간에 따라 상영구간이 다소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코레일과 (주)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는 2007년 9월부터 세계 최초의 달리는 열차 개봉관 “KTX시네마”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열차이용객에게 새로운 여행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개요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는 1999년 설립된 영화극장관련 전문기업이다. 사업분야로는 세계 최초 달리는 열차개봉관 KTX 시네마 45개관과 야외극장, 자동차 극장을 운영 중이며 극장종합 컨설팅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xcinem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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