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먼저 최근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전통적 라디오 방송의 의미가 계속 진화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는 지상파 라디오 방송사에게 위협요인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미디어렙 체제의 변화를 앞두고 있고, 또 인터넷을 통한 라디오의 청취가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통한 라디오 청취까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환경변화 속에서 지상파 라디오 방송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으나, 변화는 위기인 동시에 청취자의 참여 수단을 다양화 하는 등의 기회도 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업계의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최근 일본의 사례에서 보듯이 라디오 방송은 재난상황과 전시 등 위기상황에 중요성이 매우 큰 매체인만큼 자부심을 갖고 위기상황에서 국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TV방송의 디지털 전환 이후, 라디오 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라디오디지털 전환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라디오방송사업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참석한 라디오 방송사 CEO들은 추가적인 방송국 허가, 미디어렙 제도 변화 시 종교방송과 지역방송에 대한 지원, 지상파방송국 무선종사자 배치기준 완화 등을 건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극동방송(김은기), 불교방송(김영일), 평화방송(오지영),원음방송(이관도), 국악방송(박준영), 경기방송(민영철), 경인방송(권혁철) 등이 참석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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