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 최시중)는 ‘Grand NFC Korea Alliance’에서 3월 25일부터 12차례에 걸친 논의를 걸쳐 NFC 기반 모바일 결제 공동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 및 응용서비스 표준화 등 NFC기반 ‘Mobile Smart Life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6월 13일 11시 프레스센터(18층)에서 3개 이통사, 9개 카드사, 3개 VAN사 CEO 들이 모여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Grand NFC Korea Alliance: NFC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이통사, 카드사, 제조사 등30여개 업체/기관이 참여하여 지난 3월 29일 구성

·MOU 참여사/기관: SK텔레콤, KT, LG U+, 신한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 BC카드, VISA카드, Master카드, 한국스마트카드, KICC, NICE, KS-Net, 방통위,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무선인터넷사업자연합회

신규 NFC 모바일 결제 인프라 구축

동 협의체는 NFC 기반의 ‘Mobile Smart Life 서비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NFC서비스에 대한 사업자간 중복투자 방지와 전국규모의 인프라를 조기에 확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2011년 4/4분기부터 NFC 기반 모바일 결제 공동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기로 하였다.

우선, 이동통신 3사가 공동으로 대형 마트, 편의점, SPC 프랜차이즈, 주유소, 커피 전문점 등 7대 전략가맹점을 중심으로 기존 신용카드와 NFC 모바일 카드가 동시에 이용 가능한 복합결제기 약 5만여대를 4/4분기부터 금년중 신규 구축하기로 하였다.

또한, 그외 일반 가맹점을 대상으로는 VAN사가 기존에 구축된 결제기를 대·개체 할 때 NFC 모바일 카드 사용 가능한 복합결제기 약 7~10만대를 금년중 신규 구축 추진하기로 하였고, 내년에는 30만대 이상 대·개체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카드사는 모바일 카드 수수료, POS(Point of Sale) 시스템 업그레이드 지원 등을 통해 VAN사의 인프라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인프라의 NFC로 전환 및 특정사 전용 결제기의 개방

다음으로는 기존에 버스, 지하철, 택시 등 교통분야에 설치되어 있는 모바일 결제기 등은 일부 POS 개발 및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재활용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스마트카드 등은 1단계로 서울·경기지역의 버스·지하철 등에서 활용중인 약 2만대의 결제 인프라와 전국 택시에 기 구축되어 활용중인 약 13만대를 포함하여 약 15만대의 결제 인프라도 추가로 NFC 기반 결제가 수용 가능하도록 개선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스타벅스의 기존 결제기(VISA카드만 사용, 약 600대), 롯데마트의 기존 결제기(롯데카드만 사용, 3,500대), LG25시 등 편의점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 결제기(한국스마트카드의 선불서비스만 가능, 약 5만대)에서도 카드사 구분 없이 모든 모바일 카드가 공동 사용 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하였다.

이상의 NFC모바일 결제 인프라에는 동 협의체에 참여하는 관계사들이 합의하는 국내 공동규격 뿐만아니라 외국 관광객, 국제 업무가 많은 내국인 등을 위한 글로벌 규격을 병행하여 적용할 계획이다.

NFC기반 모바일 카드 보급 촉진

이러한 인프라 구축에 발맞추어 카드업계 (신한·현대·KB국민·롯데·하나SK카드, BC·VISA·Master카드)는 적극적으로 모바일 카드 발급 및 확산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 카드대비 모바일 카드에 대한 추가할인율 및 No CVM 적용 및 카드사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 No CVM(Cardholder Verification Method) : 일정 금액(예: 5만원) 미만 이용시 이용자의 서명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조치(문제 발생시 카드사 전액 보상)

NFC 탑재 모바일 단말기 확산

또한,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은 ‘Grand NFC Korea Alliance’의 단말기 보급분과에서 이통사, 부품공급사 등과 NFC 단말 보급방안을 논의하여 이미 갤럭시S2, 베가레이서 등에 NFC 기능을 탑재·출시한 바 있고, 금년 하반기부터 신규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NFC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공급이 확대되는 경우 이통사 등 관련사업자들은 연말까지 500만대 이상의 NFC폰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NFC 모바일 결제 및 응용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동협의체는 본격적인 NFC서비스의 원활한 준비를 위하여 시범사업도 추진하기로 하였다. 금년 9월말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20~30대 연령층이 자주 찾고 외국인의 왕래가 잦은 명동지역의 음식점, 커피 전문점, 편의점, 패스트푸드, 주유소, 패밀리 레스토랑 등 약 200여곳에 NFC 인프라(결제기 및 NFC 태그 스티커 등)를 구축하고 모바일 결제뿐만 아니라 스마트 터치 주문, 모바일 쿠폰 연계, 스마트 포스터, 단말과 단말간의 정보교환 및 결제 등 다양한 응용서비스의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응용서비스에 대한 표준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범서비스 예상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NFC 테스트 베드 환경 구축

한편, NFC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던 국내 NFC 중소업체들이 자체 기술로 만든 제품을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이 미흡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NFC 테스트베드를 환경을 정비하여, NFC 관련 국제단체인 ‘NFC 포럼’으로 부터 공식 시험기관으로 지정(‘11.5.23)을 받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또한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에서도 전자파기술원에 NFC 테스트 베드 기반을 조성하고 NFC관련 중소업체가 불편 없이 기술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NFC 칩, RF, 솔루션 관련 중소업체들의 개발 여건을 개선·지원함으로써 대외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NFC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의 의의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실 우리나라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2000년 초부터 추진되었으나, 사업자간 주도권 다툼으로 인해 표준화와 인프라 확산 미흡, 중복투자 등으로 활성화되지 못하였으나, 이번에 이통사, 카드사, VAN 등 이해관계자간 그간의 불신과 갈등을 극복하고, NFC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전국 인프라망 구축 등을 위한 MOU를 체결한 것은 동반성장을 위한 첫 걸음을 내 딛는 것”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NFC 관련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라 우리 네트워크 인프라와 기술 경쟁력을 잘 활용하고, 선도적인 응용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낸다면 국내서비스 활성화는 물론 우리 제조·서비스 업체들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NFC 인프라 구축, 응용서비스 발굴 및 표준화, NFC시범사업에 대한 세부방안 집행에 만전을 기하고, 금융위 등 관계부처와도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 이재우 대표는 “그동안 모바일 결제인프라 부족으로 제대로 된 서비스에 어려운 측면이 있었으나, 금번에 ‘Grand NFC Korea Alliance’협의체를 통해 이통사와 카드사 등이 힘을 합쳐 NFC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한 MOU를 체결함으로써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휴대폰 사용자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바일 결제서비스가 가능해져 이용자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KT 이석채 회장도 “NFC서비스야 말로 앞으로 우리의 일상생활과 습관에 일대 혁신을 가져와 산업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NFC는 한마디로 통신과 금융과 융합되어 부가/응용서비스가 무궁무진하게 창출될 것이며, 세계 시장도 초기이기 때문에 우리가 제대로 대응하면 경쟁력 확보와 해외 진출 성공가능성이 충분하여 대한민국이 글로벌 IT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것이므로 오늘 민·관이 의기 투합하여 신 산업 육성과 먹거리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 임을강조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연락처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정책과
양진용 사무관
750-274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