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국립공원 등 자연환경이 우수한 장소에서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환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나누리 캠프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 나누리 캠프는 2009년부터 운영 중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관하고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된 종합병원 등 전문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금년도는 6월말부터 10월 말까지 총 35회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운영 장소는 북한산(수도권), 치악산(강원권), 계룡산(충청권), 내장산(전라권), 경주(경상권) 등 5개 권역별 국립공원과 한려해상, 가야산, 주왕산, 다도해해상, 월출산,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이다.

캠프 프로그램은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질환진단 등 클리닉 운영, 자연과 숲을 소재로 하는 자연놀이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이 참여가 용이하도록 주말을 이용한 당일형, 1박2일 형태로 실시한다.

환경성질환 어린이와 그 가족이 건강나누리 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에는 해당 국립공원관리사무소 및 환경보건센터 등 협력 의료기관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6월 추진 캠프 : 경주(054-741-7614), 계룡산(042-825-9597), 한려해상동부(055-640-2400), 내장산백암(061-392-7088), 고대안암병원(02-920-5464) 등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이번 건강 나누리 캠프 프로그램에 환경성질환 어린이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계획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우선참가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캠프 활동을 통해 아토피, 천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이 국립공원 등 자연환경과 건강의 긍정적인 관계를 느끼고, 자연친화적인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부에서는 환경성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국립공원 등 자연환경이 우수한 장소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아토피피부염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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