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아’ 눈물, 웃음담은 O.S.T발매
<안녕, 형아>의 음악은 현재 서울대학교 음대에 재학중(4학년)인 이지수 음악감독이 한곡을 제외한 전곡을 오리지널 스코어로 작곡했다. 이지수 음악감독은 대학 재학시절 피아노 연주곡 '처음'이 드라마 [겨울연가]메인 테마로 채택되면서 재능을 인정받은 이후, 드라마 [여름향기], 영화 <실미도>, 제 41회 대종상 음악상을 수상한 <올드보이>에서 '우진의 테마' 작곡 등 영화음악으로 영역을 넓혀,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온 인물이다. 두 영화의 성공과 함께 감성적으로 음악의 역할이 특히 중요한 작품들에서 독특하면서도 작품과 부합하는 음악작업으로 작품에 음악적 영감과 생명을 입혀 영화의 완성도를 높혀주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올해 초 첫 작품집 '처음'을 발매, 본격적인 그의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 그런 그가 메인으로 작업한 첫 영화가 바로 <안녕, 형아>이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순수함을 그린 <안녕, 형아> O.S.T
<안녕, 형아>의 음악은 "따뜻한 슬픔과 밝은 희망"을 테마로 하여 아이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순수함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꾸밈이나 기교 대신 슬픔에 잠겨있는 어른들과 이를 기발한 방법으로 풀어가는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슬픔 뒤에는 항상 밝은 희망이 나타날 수 있도록 작업되었다.
영화 속 일상적인 요소들과 더불어 존재하는 아이들의 시선 속의 '환타지'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색채들의 표현을 가능케 하는 여러 악기들의 집합소인 '오케스트라'편성이 사용되었다. 또한 음악적 완성도를 기하기 위해 1997년 창단, 클래식 음악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50인조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이지수 음악감독의 지휘하에 연주, 정교하고 웅장한 선율을 완성해내었다.
수록곡으로는 장난기 가득한 한이(박지빈 분)의 테마 '괴롭히기 수첩', 힘든 고통을 이겨내는 한별(서대한 분)의 테마 '괴롭히기 수첩', 아픔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욱이(최우혁 분)의 테마 '슬픔을 희망으로 등이 영화 속에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눈물을 주는 장면에 어우러져 한층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밖에도 영화의 엔딩곡인 '안녕, 형아'가 주인공 박지빈과 아마추어 가수 고주연이 함께 부른 색다른 버전으로 수록, 영화 본편에서 가수 김장훈과 함께 부른 테마곡과는 다른 느낌을 선보인다.
<안녕, 형아> O.S.T는 영화를 보며 울고 웃었던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그 감정을 되돌아보게 하는 여운을 남김과 동시에 음악적 완성도와 깊이를 갖춘 웰메이드 음악으로 완성되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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