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국내 최초 이부프로펜 400mg 연질캡슐 진통제 ‘스피딕4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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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코스피 009290
2011-06-20 15:48
서울--(뉴스와이어)--액상 연질 캅셀 형태의 진통제 중 국내 최초로 이부프로펜 성분 400mg을 함유해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고함량 해열 진통 소염제가 출시됐다.

광동제약은 발열 및 통증이나 요통, 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을 억제해주는 연질캡슐 진통제 스피딕400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측은 스피딕400이 복통이나 구토와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비교적 적은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동일 제형 대비 2배 함량을 포함함으로써 1회 복용량이 줄어들어 복약순응도가 높으며 우수한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또한 네오솔(Neosol) 특허 공법을 적용해 액체 상태의 연질 캡슐 제제로 만드는 데 성공함으로써 빠른 흡수를 통해 높은 생체 이용률을 나타내 그만큼 빠른 효과가 기대된다.

무색소 제품으로서 안전성을 높이고 제품 패키지에 점자 및 픽토그램을 적용해 장애인과 고령자의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스피딕400은 기존 제제들과 크기는 유사하면서도 이부프로펜 성분은 최대 2배를 함유하고 있어 빠르고 우수한 효과가 특징”이라며 "이처럼 사용자 입장에서 기획된 제품으로 출시 즉시 2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추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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