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방송 기술 표준화 본격 추진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 수화방송, 화면해설 등 장애인방송 관련 기술 표준화를 본격 추진계획

올해 말까지 다양한 방송매체 간 상호호환 가능한 공통 기술표준을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중심으로 방송사업자와 단말제조사 등이 공동 참여하는 ‘장애인방송 기술 표준화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6월 21일(화)에 개최(TTA, 15:00)할 계획임

< 장애인방송 기술 표준화 추진협의회 개요 >
o 목적 : 방송매체 간 상호호환 가능한 장애인방송 공통 기술표준 개발
o 구성 : 방통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 지상파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IPTV, DMB 등 방송사업자 / TV, 셋톱박스, DMB 등 단말제조사의 표준화 담당자
o 계획 : 1차 회의 개최(6.21, TTA), 올해 말까지 표준 최종확정

이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방송사의 장애인방송 제공 의무화 및 편성비율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방송법’ 및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과 세부 이행방안을 규정한 시행령 및 고시 제정이 추진됨에 따른 기술적인 이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전 준비조치임

현재 지상파방송을 제외한 대부분 방송매체는 아직 장애인방송 기술표준이 제정되지 않은 상태이거나, 상호호환이 어려운 서로 다른 기술표준을 사용하고 있어, 일부 유료방송에서 지상파의 장애인방송을 재전송하지 못하는 등 장애인방송 서비스 제공에 걸림돌이 되어 왔음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 각 방송매체의 표준화 의장단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내에 모든 방송매체에 공통으로 적용 가능한 장애인방송 기술표준을 제정하기로 결정·합의한 바 있음

* 참석자 : 지상파,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IPTV, DMB, 데이터방송 등 6개 분야 표준화 의장

그리고, 그에 따른 후속조치로 구체적인 실무논의를 위해 각 방송매체의 표준담당자가 공동 참여하는 ‘장애인방송 기술 표준화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협의회를 중심으로 기술표준 제정을 추진할 계획임

더불어 지상파-유료방송 간의 장애인방송 재전송 등 원활한 장애인방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공통 기술표준 준수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방송사업자 및 단말제조사의 공통 기술표준 준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장애인방송 제작 및 편성에 관한 고시(안)’에 반영할 예정임

아울러 방송사업자 및 단말제조사가 공통 기술표준을 쉽게 준수·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표준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하고, TTA에 표준적합성을 검증할 수 있는 개방형 시험환경을 구축·운영하는 등 기술표준 준수 이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임

방송통신위원회는 장애인방송 서비스 제공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기술표준 제정 및 이행을 최대한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청각 장애인의 방송접근성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가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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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 융합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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