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 IEAM 2013 총회 서울 개최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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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회
2011-06-21 17:03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술사회(한영성 회장)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김영길 원장)은 2013년 6월에 개최하는 “IEAM 2013 총회”를 서울에서 공동으로 개최키로 결정.

2011년 6월 13(월), 대만 타이뻬이 Howard Plaza Hotel에서 개최된 IEAM 2011 총회에는 24개국 132명의 대표단이 참가하여 기술인력 교류 촉진과 공학교육 인증에 관한 논의를 하였음.

한국기술사회 대표로 한영성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한국공학교육인증원 대표로는 김성조 수석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IEAM 2013 개최지는 서울에서 한국기술사회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공동개최하는 최종안을 확정함.

기간은 2013년 6월 17일부터 21일(예정), 장소는 서울 프레스센터로 예정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남아공, 일본, 호주, 대만,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20여 개국에서 200 여명의 대표가 참석할 예정임.

양기관은 2013년 IEA 총회 공동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하여 지난 2010.10.26 업무협약(MOU)을 체결함.

IEA(International Engineering Alliance)는 뉴질랜드의 본부를 둔 6개의 다자간 협의체인 국제기구로서 기술인력교류를 촉진하는 3개 협의체와 공학교육을 인증하는 3개의 협의체로 이루어져 있음.

기술사 상호인정 등 기술인력교류를 촉진하는 협의체는 APEC(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EMF(Engineers Mobility Forum)·ETMF(Engineers Technologist Mobility Forum)가 있음.

공학교육인증을 다루는 협의체는 Washington Accord(4년제), Sydney Accord(3년제), 및 Dublin Accord(2년제)가 있음.

기구의 설립목적은 공학교육의 질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데서 출발하여 STEM[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Mathematic(수학)]의 발전 없이는 국가의 미래가 없다는 위기의식에서 출발하여 1989년부터 이를 강화하는 노력을 국가 간 합의로 추진해 오고 있음.

기술사법 제5조의2에 따라 발급되는 국제기술사(APEC/EMF) 자격 발급 권한은 본 기구의 감사를 받아 승인 됨. 한국은 본 2011년 IEAM 총회에서 2010년 감사의 통과를 승인받아 향후 6년간 위 자격을 발급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함.

한국기술사회 개요
한국기술사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전문적인 기술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4년 현재 4만4천여명의 기술사는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 등 84개 종목에서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技術士라 함은 공학(工學, Engineering)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기술전문가로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친 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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