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한약학회,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 캠프 한국 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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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2011-06-22 11:37
서울--(뉴스와이어)--대한약학회(회장:정세영)와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피터 야거, 이하 한국노바티스)가 함께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 캠프’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발을 위한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 국내 약학전공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심사를 거쳐 2인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캠프 참가를 위한 항공료와 숙박료가 지원된다.

신청은 7월 15일 (금)까지 진행되며 노바티스 홈페이지(www.novartis.co.kr) 또는 대한약학회 홈페이지(www.psk.or.kr)에서 자세한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 캠프’는 전세계 약학, 생명공학, 경영학 분야의 역량 있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 바이오 산업 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매년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60여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 캠프’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에서 열린다. 국제 바이오캠프 참가자들은 노바티스 연구진을 비롯한 세계적인 바이오-제약 산업 분야 전문가를 만나 바이오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에 대한 강연을 듣고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 외에도 노바티스 본사 연구소 견학 및 바이오 벤처 운영 가상 체험,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의 경력 개발에 대한 정보 제공 및 다른 나라 출신의 우수한 인재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대한약학회 정세영 회장은 “참가자에게는 글로벌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분야에 대해 더 넒은 시각과 통찰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바이오 리더를 꿈꾸는 약학 전공 석박사 과정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를 통해 업계의 최신 지견과 혁신적인 신약이 탄생하는 연구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젊은 인재들에게 세계 무대로 나가기 위한 신선한 자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바티스는 국제 바이오캠프를 비롯해 성균관대학교-노바티스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과정, 한-스위스 바이오메디컬 심포지엄을 통해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바이오산업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국내 연구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노바티스 벤처펀드를 통한 국내 투자, 다국가 임상 시험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바이오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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