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돈이 보인다 `웰빙음식의 최고봉 오리진흙구이'

서울--(뉴스와이어)--맛 좋고 몸에도 좋다는 오리! 더욱 부드러운 맛, 한층 보강된 영양! 오리가 업그레이드된다??

영양의 보고(寶庫) 오리! 일찍이 <동의보감>에도 건강보양식으로 기록된 바 있는 오리는 성인병을 예방하고 체내 오염물질을 해독하는 등 널리 그 효능을 인정받아 왔다. 탕으로, 훈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오리 요리가 또 한번 진화했다. 요즘 웰빙 음식으로 각광 받고 있는 오리진흙구이가 바로 그것.

▶규모 3000평! 도심 한복판에서 푸르른 자연을 즐긴다! 웰빙 음식의 선두주자 오리진흙구이!◀

참숯가루, 황토 등을 먹이며 45일 동안 기른 오리만을 엄선! 여기에 호박씨, 해바라기씨, 은행, 무화과 등 14가지 씨앗과 원기회복에 좋다는 황기와 녹각을 함께 넣어 특수 제작된 가마 안에서 500℃ 고온으로 3시간을 구워내면 이것이 대박집 오리진흙구이! 이 보약 한 첩 같은 오리진흙구이를 대자연 속에서 즐긴다!

산자락에 걸친 가게 뒷공간을 손님들의 휴식 장소로 할애하여 오리진흙구이집을 인천의 명소로 변모시킨 송경용 대박사장(40). 차들로 북적이는 도로를 벗어나 이 곳으로 들어서면 산장을 닮은 대박집이 위용을 드러낸다. 넓은 가게터 한가운데는 분수가 뿜어져 나와 시원함을 더하고 산 너머 뻐꾹새 울음소리가 들리는 휴식 공간에서는 초록빛 여유가 느껴진다.

대박집을 둘러싼 대자연의 넉넉함을 닮은 송경용 대박사장이 쪽박 돕기에 나섰다!

무일푼의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던 대박사장은 피나는 노력 끝에 최고 판매왕의 자리에 오른 신화의 주인공이기도하다. 밑바닥에서 시작해 오늘날 하루매출 500만원의 대박 신화를 이루기까지 남모를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야 했기에 송경용 사장에게 의뢰인의 가슴 아픈 사연은 남의 일같이 느껴지지 않는데...

▶포도막염이라는 병으로 시력을 잃어버린 남편!사랑하는 아내의 모습과 세 살배기 딸의 얼굴조차 본 적이 없는데...◀

8년 전 포도막염이라는 원인불명의 병으로 세상의 빛을 잃어버린 의뢰인 문광만 씨(37). 그는 자신에게 안겨 응석부리는 딸 정윤이(3)의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군시절을 특공대원으로 보냈을 만큼 건강을 자신했던 광만 씨.그러나 1997년 갑자기 시력이 급격히 저하되었고, 이로 인해 결혼 1년 만에 이혼하는 아픔까지 겪어야 했다. 이런 광만 씨의 손을 잡아준 사람이 지금의 아내 김광민(37) 씨였다. 남편을 사랑했기에 5년 동안 남편의 눈이 되어주었던 착한 광민 씨. 그러나 사랑만으로 모든 어려움을 뛰어넘기는 힘든 법. 3년 전 차린 고깃집이 적자 운영을 거듭하면서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에 부딪혔다. 지금까지 쌓인 빚이 무려 1억 여원... 친구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당장 내일의 먹을 걱정, 입을 걱정에 하루하루가 두려울 뿐이다.

▶어둠의 기로에 선 의뢰인 부부에게 희망이 빛이 되어줄 감동의 기사회생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오리진흙구이로 다시 일어설 기회를 얻은 문광만 김광민 부부.하지만 앞을 볼 수 없는 광만 씨와 음식 만드는 일에 자신이 없는 광민 씨에게 대박집에서의 교육은 그야말로 첩첩산중이다. 광만 씨를 보통 사람으로 대하겠다고 선언한 대박사장은 광만 씨에게도 할 일을 주고 광만 씨 역시 딸과 아내를 위해 재기의 의지를 불태우며 교육에 임한다. 아내 광민 씨도 오리를 굽는 가마와 씨름하며 차근차근 대박집의 비법을 배워나가고... 힘든 교육을 묵묵히 이겨나가는 이들 앞에 기적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대박사장과 광만 씨 친구들의 노력과 응원 속에 치러지는 5년만의 결혼식! 모두의 따스한 도움의 손길을 통해 희망의 빛을 보게 된 두 사람에게 이제 남은 것은 성공적인 개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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