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무사 백동수’, 배우들이 직접 촬영현장 공개
SBS<무사 백동수>의 네 배우 지창욱-윤소이-최윤소-최재환이 촬영현장의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마련된 <배우인증 현장일지>는 이례적으로 각각 ‘창욱의 영웅일기’, ‘소이의 지고지순 사랑’, ‘윤소의 아홉가지 향기’, ‘재환의 성공시대’ 등 배우들의 캐릭터에 맞게 각각의 코너로 운영된다.
지창욱은 “이번에도 타이틀롤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워낙 쟁쟁하신 선배님들께서 계시기에 마음만은 든든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보다 더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천방지축 캐릭터라고 본인을 소개한 윤소이는 “갑자기 한여름인 듯 더워진 날씨에도 저는 조선시대의 ‘황진주’가 되어 옷을 잔뜩 껴입고 촬영 중입니다.” 라며 힘든 촬영 스케줄로 고생하면서도, “극중에서 저는 남장도 한답니다~ 좀 잘생겨 보이나요?!”라며 꽃미남 인증샷을 함께 공개했다.
최윤소는 “제가 맡은 구향은 기생으로 활동하지만 실은 흑사초롱의 자객으로 시와 가무에 능통한 미색이에요. 늘 하고 싶었던 캐릭터를 맡게 되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좋은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며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다짐을 전했다.
<싸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최재환은 “이렇게 매력적인 작품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영광이네요. 사극이라는 장르는 처음이라 기대 반, 설레임 반입니다. 배우들간 호흡도 척척 잘 맞고, 촬영장도 유쾌하고, 요즘 너무 행복하게 촬영한답니다. 모든 스탭분들과 배우분들의 열정이 한땀한땀 모여 명품드라마를 만들고 있어요!”라며 이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출연배우들이 각자 개성을 살려 촬영현장 소식을 직접 들려준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배우들이 직접 전한 첫인사에 팬들도 “액션이 많은 사극인 만큼, 몸 다치지 않길!”, “이들이 보여주는 사극이라 더욱 기대된다.”, “드라마 대박을 기원합니다!” 등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무사 백동수> 관계자는 “부쩍 더워진 날씨와 일찍 시작된 장마로 인해 배우들이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그 어느 드라마보다 의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고 시청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배우인증 현장일기’ 코너를 운영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드라마에 대한 많은 사랑을 부탁했다.
오는 7월 4일 밤 9시 55분 첫방송 될 예정인 SBS<무사 백동수>는 그에 앞선 6월 29일 오후 2시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제작발표회 현장은 <무사 백동수>를 기다리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SBS고릴라(인터넷, 스마트폰)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제작발표회에는 깜짝 퀴즈도 마련되어 있으며, 티져 영상과 현장 사진은 <무사 백동수>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baekdongsoo)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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