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보건부 실무대표단(단장 Khalid Majid Lootah 차관보*)은 환자송출(골수이식, 암 등), 한국의료기관의 주재국 병원관리·경영 참여(재활분야 포함), 자국의 의료수준(Standard, Quality) 제고가 주요 관심사항으로,
* Khalid Majid Lootah(칼리드 마지드 로타) UAE 보건부 기관서비스 및 지원담당 차관보(Assistant Undersecretary for Institutional Services and Support)
Al-Qassim(알 카심) UAE 보건부장관 방한에 앞서 양국간 협력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행동계획을 담은 합의서를 도출할 목적으로 방한하였다.
금번 실무대표단 방한은 양국간 체결한 MOU에 따라 우선 협력분야 발굴 및 이행사항 점검·조정하기 위해 연1회 실무위원회를 개최키로 한 것에 따라 이루어졌다.
아부다비보건청 대표단(단장 Dr. Ali Obaid Al Ali*)은 아부다비 지역의 환자송출과 관련하여 한국내 강점이 있는 특화된 병원을 방문, 실제로 UAE 환자들의 한국 송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파악하는 데 주목적이 있다.
* 아부다비 보건청 인허가 & 환자송출 국장겸 해외환자송출위원회 위원장
대표단은 금번 방한에서 한국의 의료수준 및 ‘logistics’(교통 편의, 음식, 종교시설, 언어, 숙박 및 관광 등)에 대한 확신이후 우선 기본환자(의료검진 및 경증 환자) 송출을 시작할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난치병 등 전문분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적합한 치료 국가를 찾지 못하고 있는 골수이식, 신장이식, 간이식, 상완신경총마비(brachial plexus injury), 아동 심장수술 분야에서 한국이 우위를 보일 경우 난치병 분야도 자국 환자 송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 아부다비보건청 의견
- 골수이식 : 독일로 환자를 보내고 있으나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고 치료비용이 지나치게 높아 대체 국가를 찾고 있음
- 신장이식 : 그간 미국, 사우디, 독일에 환자를 보냈으나 기증자를 찾지 못해 치료에 난항을 겪음
- 간이식 : 미국에서 사망자가 기증한 간으로 치료를 했으나 만족할 수준이 아님
- 상완신경총마비 : 오스트리아가 치료를 가장 잘 하는 것 같아 지금까지 주로 환자를 오스트리아로 보냈음. 싱가포르도 환자를 몇 번 보냈으나 치료수준이 만족스럽지 못함
- 아동심장수술 : 해외에서 수술 및 치료가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임
아부다비 보건청은 정부 지원으로 송출하는 환자 규모가 연 3천명에 달하며, 아직까지는 한국의료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대부분 독일, 태국 등으로 환자를 보내고 있으나, 금번 실무대표단의 방한은 아부다비보건청 차원에서 처음 방문하는 것으로 한국도 UAE 환자를 송출하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양국간 보건의료협력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부다비보건청 실무대표단 단장인 Ali 국장은 현지 환자송출 및 국내 의료기관 현지 진출에 대한 인허가 결정권을 가진 핵심인물이다.
또한, Ali 국장은 한국의 의료 인력 및 병원 인허가 절차, 의료인력 육성 현황(의과대학 졸업 후 전문 교육 및 연수시스템)을 파악하여 현재 아부다비보건청에서 한국의료인 인정범위를 전문의(specialist) 단계에서 상담의(Consultant*)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Medical Consultant : 전문의 자격 취득 후 일정기간 경험을 가진 의사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금번 UAE 보건부와 아부다비보건청 실무 대표단 방안은 ‘11.3월 국가간 MOU 체결이후 실질적인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UAE는 자국내에서 치료하기가 힘든 환자가 연간 8만5천여명*에 육박하여 치료를 위해 미국과 유럽 등으로 송출해 20억 달러 규모의 의료관광비용을 지출하는 의료수요가 큰 시장인 만큼,
* 본인이 지불하는 경우도 포함
금번 실무대표단 방한을 통해 UAE 의료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이를 통해 중동지역으로 확대하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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