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대한민국예술원 신규회원 선출 및 제56차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 선정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예술원(회장 권순형)은 2011년 7월 1일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신규 예술원회원으로 문학평론가 김주연(金柱演), 김화영(金華榮), 시인 오세영(吳世榮), 작곡가 백병동(白秉東), 이영자(李英子), 피아니스트 장혜원(張惠園), 극작가 윤대성(尹大星)씨를 선출하였다.

이로써 대한민국예술원은 기존에 8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었으나, 올해 신규 회원 7명을 추가로 선출함으로써 총 92명의 회원이 활동하게 된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제56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문학부문에 시인 김규동(金奎東), 미술부문에 서양화가 한백유(韓百由), 연극·영화·무용 부문에 영화배우 최은희(崔銀姬)씨를 선정하였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탁월한 예술창작활동으로 우리나라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되고 있는 상으로서 올해까지 총 194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은 9월 5일(월) 대한민국예술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naa.go.kr

연락처

예술원사무국
행정사무관 함영모
02)3479-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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