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청렴도가 높아졌다” 69.1%. 직선 교육감 출범 1년 동안 추진된 정책으로 학교현장이 어떻게 변했는가에 대해 물었다. 교육복지 구축과 학교자치 활성화는 42.8%, 경쟁교육 완화 정도는 25.5%의 교사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진보교육감 지역과 그 외 지역 교사들의 긍정 의견을 비교해 보면, 학교청렴도는 34%, 교육복지 구축은 29%, 학교자치 활성화는 32.5%, 경쟁교육 완화는 24.8%가 진보교육감 지역에서 각각 더 높게 나타났다.
직선교육감이 추진해야할 가장 우선적인 과제는 학교업무경감 대책이 42.6%, 학생생활지도에 대한 교육적 지도 체제 구축과 교사지원 정책이 17.3%로 나타났다.
지방교육자치제도에 대한 의견에서 74.3%의 교사는 주민 직선으로 교육감을 선출하는 현 제도에 찬성했다. 또한, 조사대상 교사의 53.3%가 시도교육감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지역별로 비교해 보면 진보교육감 지역의 교사들은 62.4%가 교육감의 권한 강화에 찬성했고, 그 외 지역의 교사들은 49.3%가 교육감 권한 강화에 반대했다.
직선교육감의 정책 방향에 대해 교육비리 척결 정책에 대한 동의가 96.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민관거버넌스 정책에 대한 동의가 71.9%로 가장 낮았다. 민관거버넌스 정책 부분에서는 잘 모른다는 답변이 20%에 이르고 있다. 정책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의견은 학력향상과 부진아 지도 등의 책임교육 정책이 18.2%로 가장 높았다. 책임교육 정책에 대해 조사대상 교사의 75.1%는 찬성했고, 지역별 찬성률을 비교하면 진보교육감 지역은 82.6%, 그 외 지역 은 63.8%의 교사들이 찬성의견을 보여 지역적 편차가 두드러졌다.
민관거버넌스 확대 정책의 추진에 대해 32.7%의 교사들이 잘되고 있다고 답했고 47.6%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진보교육감지역(42.9%)에 비해 그 외 지역(17.1%) 교사들의 평가가 더 부정적으로 조사되었다.
보편적 교육복지 정책의 추진에 대해 조사대상 교사의 51.5%가 그렇다고 답했고, 41.9%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진보교육감 지역(62.5%)에 비해 그 외 지역(34.8%) 교사들의 평가가 더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사교육 경감 대책이 잘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67.7%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돌봄과 배움의 공교육 모형으로 혁신학교를 확대하는 정책 추진이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교사들은 37.8%로 나타났다. 혁신학교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진보교육감 지역은 40.3%%, 그 외 지역은 67.2%의 교사가 잘 안되고 있다고 답했다.
6. 67.6%의 교사들이 교육비리 척결 정책이 잘되고 있다고 답했고, 진보교육감 지역(79.8%)에 비해 그 외 지역(50.2%)의 평가가 더 낮게 나타났다.
학교업무경감 대책이 잘되고 있는지에 대해 71.4%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진보교육감 외 지역 교사들의 90.5%는 학교업무경감이 잘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인사정책이 공정하고 합리적인지에 대해 35.4%의 교사들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진보교육감 지역은 46.6%, 그 외 지역은 18.6%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교원연수 프로그램 및 연수활동 지원 등 교원전문성 향상을 위한 정책에 대해 조사대상 교사의 51.5%가 잘되고 있다고 답했다.
창의성 교육정책이 잘되고 있는지에 대해 43.5%의 교사들이 그렇다고 답했고, 48.7%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지역별로 비교해 보면 진보교육감 지역은 53.9%, 그 외 지역은 28%가 잘되고 있다고 답했다.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부진아 학습지도 등 책임교육 정책에 대해 52.2%의 교사들은 잘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0교시 및 강제 보충·자율학습 금지 등 학생의 의사결정권 보장 정책에 대해 54.1%의 교사들이 잘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지역별로 비교해 보면 진보교육감 지역은 51.8%가 잘되고 있다고 답했고, 그 외 지역은 12.2%만이 잘되고 있다고 답했다.
학생생활지도에 대한 교육적 지도 체제 구축과 교사지원 정책이 잘 추진되는 지에 대해 75.%의 교사들이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학생의 학교운영 참여와 학생자치 활동 활성화 정책이 잘 추진되고 있는 지에 대해 28.2%의 교사들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끝으로 조사대상 교사의 72.1%가 다음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의 교육감을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21.6%의 교사들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고, 6.4%의 교사들은 보수성향의 교육감을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나타난 교사들의 의견을 존중한다.
경쟁과 차별에서 협력과 지원으로 학교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직선 교육감들이 교육주체와 함께 성공하기를 바라며, 전교조도 함께 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edu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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