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ESCAP) 및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녹색경제로의 시스템 전환”을 주제로 ‘제6차 녹색성장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을 '11.7.4(월)~7.6(수)간 부산광역시(해운대소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태지역 16개국 환경 공무원, ESCAP 등 7개 국제기구, NGO, 국내 학계·산업계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녹색성장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네트워크(Seoul Initiative Network on Green Growth)’는 ‘05년 ‘제5차 아·태환경개발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 제안으로 ’06~‘10년간 아·태 지역이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채택 되었으며, '10.10월 ‘제6차 아·태환경개발장관회의’에서 연장(‘11∼’15) 채택되고, 제67차 UNESCAP 총회에서 승인(‘11.5월)되었다.

이번 제6차 정책포럼에서는 전 지구적 환경이슈인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하면서 세계적 경제불황의 위협을 동시에 타파하기 위한 방안으로 “녹색경제로의 시스템 전환”을 이번 포럼의 주제로 선정하여 경제구조의 친환경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아·태 국가들의 활발한 논의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7.4일 유영숙 환경부장관은 개회식 개회사에서 한국의 녹색경제 추진 정책을 언급하면서, 지난 3년간 한국의 저탄소 녹색성장 비젼 내용 설명과 함께 저탄소녹색성장법 제정, 녹색성장위원회 설치, 온실가스저감정책,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SI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이번 행사에 참석한 캄보디아 환경차관(Khong Sam Nuon), 몰디브 외교차관(Aslam Mohamed Shakir)과 회의를 갖고 양국 주요 관심사인 기후변화대응과 환경협력 증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이어서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와 교수, 국제기구 관계자 등 13명이 발표자로 나서 이번 포럼주제인 “녹색경제로의 시스템 전환”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아래 4개 소주제를 선정하여 소주제별 세션이 양일간(7.4∼7.5) 진행된다.

특히, 제4세션인 “녹색경제 및 녹색성장 우수사례 공유” 에서는 중국,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등의 환경공무원 및 전문가가 자국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타 국가와의 경험을 교류하게 된다.

한편, 포럼세션 말미에 열리는 제4차 서울이니셔티브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향후 5년간 SI 사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분야도 SI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공공-민간 환경협력 파트너십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정책포럼과 연계하여 참가자들은 7.6 하루동안 한국의 폐기물처리실태와 발전된 산업현장을 견학하기 위하여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경제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태지역 개도국가의 녹색경제로의 시스템 전환 정책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하면서 특히, 이번 포럼이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의 아·태지역 녹색성장 모델 개발을 위한 포럼(7.7~7.8)과 연계해서 개최됨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도 국가로써 우리나라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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