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각 지점(5개)에서 측정된 전체 유해대기오염물질자료(836개)를 대상으로 개별물질에 대한 검출빈도와 평균농도로서 순위를 파악한 결과로, 동 지역은 산업체에서 다량 사용하는 유기용제와 자동차 배출가스가 복합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 톨루엔의 경우 ‘10년 지역별 평균농도는 서울 2.9ppb, 울산(여천동) 4.7ppb, 포항(장흥동)4.9ppb, 배경지역인 충남 파도리 0.5ppb임(유해대기측정망자료)
벤젠 환경기준 : 한국 1.5ppb(5㎍/㎥), EU 1.5ppb(5㎍/㎥), 일본 0.9ppb(3㎍/㎥)
이번 조사는 대규모 국가 산업단지 및 주변지역의 유해대기오염물질 오염실태 파악을 통한 대기 배출원의 관리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립환경과학원에서 환경대기 중 유해대기오염물질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중금속 등에 대하여 구미 산업단지와 산업단지 인접 지역의 5개 지점에서 1년 (‘10.4~’11.4)동안 계절별로 각 7일씩 대기 중 농도를 측정하였다.
금번 구미지역 유해대기오염물질 조사결과를 과거(‘04)에 실시하였던 유사한 사례와 비교시 농도가 개선(벤젠 : 0.5ppb → 0.3ppb, 톨루엔 : 5.5ppb → 3.0ppb)되었고 또한 현재까지 조사한 다른 지역 산단의 오염수준과 비교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특히 트리클로로에틸렌, 메틸렌클로라이드의 농도는 과거보다 절반 이하로 나타났고, 시화·반월, 여수·광양, 울산 등 다른 국가산단지역보다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트리클로로에틸렌 등의 농도가 낮은 수준이었으며 이는 산단내 입주업체가 2000년대 중반에 증가추세(62%)이나 유독 다량의 유기용제를 사용하는 섬유관련 업체만 그 수가 폐쇄 등의 사유로 감소(25%)되었고, 구미시의 제1공단 재정비 및 친환경생태공단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영향으로 공단 지역의 환경오염 수준이 과거보다 개선되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환경부 및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국가 산단에서 발생되는 유해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감시 및 오염실태 파악을 통하여 인체노출수준 및 위해성 평가, 국가유해대기오염물질기본계획 수립 및 오염저감 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전국의 주요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유해대기오염물질 오염도 조사 결과에 따른 실태 분석을 통하여 산업단지별 중점 관리대상 오염물질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함과 아울러 대기배출허용기준 등 환경기준 설정에 필요한 물질을 도출하여 지역에 적합한 대기관리정책을 수립하고 장기적으로 유해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오염도 조사를 주요 대도시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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