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LIPTON)이 제안하는 ‘완소 야구장 나들이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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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코리아
2011-07-05 16:20
서울--(뉴스와이어)--프로야구 열기가 뜨겁다. 과거 남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녹색 다이아몬드 구장은 점차 가족단위나 여성관중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야구경기만 관람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나들이 코스이자 건전한 즐길거리로 자리잡았다. 이에 힘입어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단기간에 3백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 여름 본격적인 플레이오프 열기를 타고 야구장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만큼, 미리 알고 준비해가면 좋은 야구장 나들이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끼니 해결은 필수, 똑똑한 식사 준비 노하우

야구 경기는 저녁 시간에 진행되는 만큼, 끼니 해결이 관건이다. 야구장 내부나 주변에서 파는 정크푸드로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싶지 않다면 집에서 간편한 음식과 음료를 준비해가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먹거리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다 경기를 놓치지 않아도 되고, 좁디 좁은 관중석 사이를 비집고 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관객이라면 집에서 싸온 도시락 하나로 소풍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다.

아이스티는 야구장의 뜨거운 열기 속 타는 목마름을 채워 줄 여름음료로 시중의 생수 제품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 야구장 나들이 음료로 제격이다. 120년 전통의 차 전문 브랜드 ‘립톤의 아이스티 믹스’는 깔끔한 홍차와 상큼한 과일맛이 어우러진 달콤 상큼한 맛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고, 분말 형태로 되어 있어 물에 타 손쉽게 아이스티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낱개 포장으로 되어 있는 스틱 제품은 휴대하여 야외에서 만들어 마시기에도 좋다. 여기에 샌드위치나 유부초밥 같이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끼니를 해결하기 좋은 음식을 준비하면 금상첨화다. 한 손에 들고 먹기 좋아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먹을 수도 있어 유용하다.

Plus Tip 1) 야구장에서 먹는 법!!

준비한 음식은 경기 초반에 먹고, 생수를 활용한 음료로 수분보충하기

더운 여름철의 야구장에서는 음식이 직사광선 및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게 되므로 상하기 쉽고, 경기가 무르익으면 응원에 열중하느라 손에 음식을 들고 먹기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준비한 음식은 경기 초반에 먹도록 한다. 또한 높은 기온에서 응원을 하다 보면 갈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탄산음료보다는 생수와 함께 립톤 아이스티 믹스와 같은 분말형 믹스를 구비해가 취향에 따라 마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현명하다.

인파 속 수많은 바이러스, 꼼꼼한 위생 관리 노하우

수만 명의 인파가 빽빽하게 모여 있는 야구장에서는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위생에 꼼꼼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를 동반할 때는 더욱 그렇다. 특히 음식을 먹을 때도 수저를 사용하기보다 손으로 먹게 되는데, 이럴 때 세정 물티슈를 활용해 손과 주변을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다.

FYO의 손 전용 물티슈 ‘세니프H’는 세정, 항균, 보습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손 전용 항균 티슈로,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어 99.9%의 세균 항균력을 자랑한다. 또한 알로에 추출물과 비타민 C, E도 함유, 세정 후 건조해진 손을 보송보송하게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1매씩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 휴대하기도 편하다.

Plus Tip 2) 야구장에서 사는 법!

내 잇 백과 환경을 동시에 보호를 위해 필수적인 신문지와 비닐봉지

신문지나 비닐봉지가 있으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가방이나 소지품을 둘 공간이 없기 때문에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가방을 놓으면 더러운 바닥으로부터 가방을 보호할 수 있다. 또 비닐봉지는 가져간 쓰레기를 한곳에 모아 버리는 의식 있는 야구 관람객이 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어느 구단의 경우 신문지와 비닐봉지를 응원도구로 활용해 재미있는 응원전을 펼치기도 한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야구경기, 뜨거운 혹은 비 내리는 날씨 대비 노하우

야구경기의 특징 중 하나는 경기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점이다. 따라서 예측할 수 없는 긴 경기 시간에 맞춰 날씨에 대비해야 한다. 야구장은 일부 그늘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햇볕에 그대로 노출된다. 장시간의 자외선 노출은 피부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얼굴을 비롯해 노출된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한다. 또 경기가 길어져 밤이 되면 기온 차가 크게 느껴질 수 있으니 자칫 여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긴 소매의 겉옷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통풍이 잘 되는 얇은 소재에 긴 소매 옷은 낮 시간에 자외선을 차단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야구경기는 비가 와도 심판진의 판단에 따라 경기를 강행하기도 한다. 따라서 비가 오락가락하여 종잡을 수 없는 장마철 에는 비를 맞으며 경기를 관람할 가능성에 대비해 아예 레인 패션으로 멋을 내고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 특히 올해는 화려 한 색감을 살리고, 일상복으로 활용이 가능한 레인패션 아이템들이 유행 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의 ‘레인코트’는 슬림하게 여성스러운 핏을 살렸고,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가볍다. 트렌치코트 스타일과 판쵸 스타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접었을 때 부피가 작아 핸드백에 넣을 수도 있다.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는 화려한 색감의 체크문양 우비를 내놓아 남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접어서 넣을 수 있는 주머니를 함께 제공해 수납과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Plus Tip 3) 야구장에서 입는 법!

편안한 신발은 필수, 센스 있는 야구장 패션으로 차려 입기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 야구장에선 높은 하이힐에 스커트보다는 편안한 캐주얼의 센스 있는 야구장 패션이 엣지 있어 보인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특히 야구장의 관중석은 계단이 좁고 경사가 심해 혹시라도 발을 헛디디게 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관객이 꽉 들어차는 주말에는 더욱 위험하다. 따라서 편한 운동화를 신는 것이 안전을 위해서도, 경기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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