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유럽지역학연구소, 학술세미나 개최
연구소가 수행하고 있는 연구는 한국인들이 유럽연합 사람들과의 문화 차이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해 문화간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반연구다.
김순임 교수팀은 선행연구를 통해 독일인과 한국인이 함께 일할 때 겪는 의사소통, 문어와 구두어, 호칭 및 어법, 의상, 시간관념, 일하는 방식, 위계질서 등 다양한 문화 차이를 사례별로 정리했으며 이 연구를 통해 언어교육과 맞춤형 이문화교육의 병행, 이문화로 인한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1차년도 연구를 통해 독일로 제한됐던 선행연구의 대상을 유럽연합 내 다른 국가로 확대하고 유럽연합 소속 국가와의 문화간 의사소통 능력 정의를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고 유형화해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 이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2차년도에는 1차년도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 유형화하고 유럽과 한국의 교육 실태 현장 조사 및 교육에 참여하며, 유럽연합 관련 한국인을 위한 문화 간 의사소통 교육 모형을 개발해낼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신유럽 국가간의 의사소통의 어려움(노재봉 전남대 독문과 강사) ▲문화간 의사소통 연구동향과 나아갈 길(유수연 유럽지역학연구소 연구원) ▲기업문화의 개념 정의와 외국어 교육학 관점에서의 고찰 가능성(하수권 부산외국어대 독일어과 교수) ▲Interkulturelles Training-Ziele, Methodik, planung und Beispiele fuer Korea und Deutschland(정진성 한국해양대 국제지역학부 유럽학 전공 교수) ▲문화간 의사소통 능력에 대한 개념화 고찰(김순임 전남대 독문과 교수)를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열렸다.
웹사이트: http://www.chonna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