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국내 첫 수중형 해양로봇키트 개발 본격화
- 지방과학연구단지육성사업 R&D역량강화 지원 사업 협약체결
국내 최초 ‘수상형’ 자율운항 해양로봇키트를 최근 개발해 전국적 주목을 받았던 동남광역경제권 산학협력 거점 부산 동명대학교가 이번에는 국내 최초 ‘수중형’ 자율운항 해양로봇키트 개발에 박차를 가해, 해양로봇 선도대학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국내 최초의 전국규모 해양로봇 종목 개발 운영, 국내 최초의 수상형 해양로봇키트 개발에 이어 이번 수중형 자율운항 해양로봇키트 및 교재개발 모두가 동명대 사례이다.
동명대학교(로봇시스템공학과 김현식 교수)는 ‘로봇경진대회용 수상형 자율운항 로봇키트 개발’ 연구로 국내 최초 수상형 해양로봇키트 시제품 개발에 최근 성공한데 이어, 7월 시작되는 (재)부산테크노파크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 R&D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수중형 자율운항 해양로봇키트 개발’ 연구로 국내 최초의 ‘수중형’ 해양로봇키트 개발에도 나섰다.
(재)부산테크노파크와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6일 지방과학연구단지육성사업 R&D역량강화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기관으로서 ▲(사)부산로봇산업협회는 협력사((주)동현씨스텍, 소나테크(주), 재영사이언스)를 통한 제작/판매를 맡고, ▲부산로봇교사연구회는 실질적 학생 교육을 위한 현장밀착형 교재 개발을 맡으며, ▲(사)부산과학문화진흥회는 체험교실 운영을 통한 키트의 보급 및 확산을 담당한다. (재)부산테크노파크도 기술 및 사업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될 해양로봇키트는 부력조절 기구와 음향 센서(Sonar) 등을 갖춰 수상 또는 수중에서 장애물을 피하거나 일정한 규칙에 따라 이동하면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응주 단장은 “동명대학교는 부산IT융합포럼의 로봇분야 주관학교로서 수상 및 수중 로봇키트 개발 뿐만 아니라 추가 연구개발을 지원하여 부산에 맞는 로봇 특성화를 이룩해 나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하였다.
지원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 김경식 단장은 “국내 최초 수중형 해양로봇키트개발을 통하여 바다를 자원으로 갖추고 있는 부산의 특성화에 맞고 부산지역의 로봇관련 모든 기관이 참여하여 진행하는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잘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동명대학교는 이번 키트의 개발 운용을 통해 해양로봇관련 경진대회 활성화 및 국제화, 해양로봇관련 로봇인재 육성 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교육용 로봇키트에 대한 올해 예상 세계시장은 17억 2000만 달러, 국내시장은 240억 원 규모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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