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로맨스 연재소설 읽어보세요…점차 다양해지는 스마트폰 전자책 서비스
PC 서비스에 머물던 전자책 서비스는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작년부터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의 간편한 휴대성과 쉬운 독서 환경 제공 등으로 전자책 독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많은 회사들이 다양한 전자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작 연재를 시작한 ‘에피루스 이북클럽’(www.e-bookclub.co.kr)은 장르 소설 정액제 서비스 등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전자책 서비스를 가장 앞장서 선보여 온 회사이다.
이번 신작 연재 서비스에 대해 ‘에피루스 이북클럽’의 차은숙 이사는 “스마트폰 전자책 서비스에서 연재 소설은 가장 알맞는 서비스 형태 중 하나이다. 종이책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스마트폰에서는 적은 분량의 내용을 짧은 시간에 읽는 것이 알맞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이번 신작 연재도 한 회당 분량이 스마트폰에서 읽을 때 약 50~80페이지 분량으로 출퇴근이나 이동 중에 짬짬이 독서를 즐기기에 최적이다”고 말한다.
전자책 시장의 성장과 함께 가장 많이 판매가 늘고 있는 로맨스, 무협, 판타지 소설 등 장르소설 분야에서도 이번 신작 연재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번 신작 연재에 참여한 작가도 정통 로맨스계의 대모라 할 수 있는 서미선 작가와 신선한 스토리텔링으로 20~30대 젋은 층의 사랑을 받는 김지영 작가, 호리이 작가 등 다양하다.
연재를 시작한 서미선 작가는 “스마트폰과 함께 변화하는 IT 독자들과 정통 로맨스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큰 흥미를 가지고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미선 작가는 정통 로맨스 소설계의 대모로 소나기라는 필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작품 <부부>, <후녀인>, <단장지애>등이 대표작이다.
이북클럽의 연재 작품들은 매주 1회 업데이트가 되며, 연재 1화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스마트폰 바람을 타고 전자책의 새롭고 다양한 시도가 ‘즐거운 독서’를 부르고 있다.
블루마운틴소프트 개요
전자책 전문회사 (주)블루마운틴소프트는 독자적인 핵심 기술 및 특허에 기반한 통합 eBook 솔루션과 전자책컨텐츠 보유회사입니다. 국내 전자책도서관 중 90% 이상에 공급된 전자책도서관 솔루션과 함께, 다양한 전자책서비스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B2C 솔루션으로 지난 10년 동안 국내 전자책 사업을 선도해왔습니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자책 콘텐츠를 전자책도서관에 공급하며, 독자가 읽는 즐거움을 누리고 그 고객만족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하는 고품격 전자책서비스 에피루스 이북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피루스 이북클럽: http://www.e-bookclub.co.kr
웹사이트: http://www.e-bookclub.co.kr
연락처
전자책사업부
이사 차은숙
02-3016-057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