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같은 치킨집 등장…홈치킨 정자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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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

2011-07-07 10:5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버팔로 윙 전문점 ‘홈치킨’(www.home-chicken.com)이 7월 8일 정자점을 오픈한다.

홈치킨 정자점은 기존 서울 강남에서 만날 수 있었던 홈치킨을 경기도에서도 만날 수 있는 매장이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로 여성 고객이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홈(Home)이라는 브랜드에서 착안하여 신규 매장을 오픈 할 때 마다 주방, 다이닝, 서재 등 다양한 컨셉으로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홈치킨의 기존 매장들과 같이 정자점 또한 집에서 친구들과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로 카페로도 손색이 없는 매장이다.

또한 주변 대단지 아파트와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등 여성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수제 버거와 치킨 피자와 같은 다이닝 메뉴를 선보이며 구워서 조리하여 트랜스 지방이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치킨이라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자점 오픈과 함께 홈치킨 신메뉴 ‘통살오’가 출시된다. 출시 이벤트로 기존 윙 메뉴를 통살 오와 반반 주문 시 14,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으며, 한 번에 다양한 종류의 치킨과 소스를 즐길 수 있다. 3가지 치킨과 7가지 소스를 조합해서 소비자 개개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만들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의 버팔로윙 전문점인 홈치킨은 작년 2010년 본격적인 프랜차이즈화를 선언하면서, IHQ와 마케팅제휴를 통해 전국에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코트라와 지식경제부가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 촉진 및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위해 실사한 “프랜차이즈 해외 1호점 개설지원 사업”에서 10개 브랜드 가운데 하나에 선정된 바 있는 기대되는 프랜차이즈 기업니다.

문의:02-461-8295

웹사이트: http://home-chick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