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치킨 동부이촌점, 오븐 속 건강 치킨으로 여심을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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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

2011-09-26 07:00

서울--(뉴스와이어)--치킨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국민 음식으로 추앙 받은 지 오래다. 저녁 야식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도 치킨, 맥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안주가 치킨일 정도로 최고의 간식 메뉴이지만 건강과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기름에 튀긴 치킨은 환영 받지 못한다.

하지만 건강과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즐겨 찾는 홈치킨(www.home-chicken.com). 이촌동 거리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홈치킨 동부이촌점 또한 오븐에 구운 깔끔한 맛과 카페 같은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홈치킨 동부이촌점은 올해 1월 오픈하여 월 평균 4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박 가게이지만 33m² 규모의 작은 매장이다. 이런 매장이 대박 가게로 불리는 성공요인을 찾아보니 건강, 맛, 친절 3가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김요안 사장님의 마인드였다.

홈치킨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조리법 뿐 아니라 닭을 기를 때부터 건강을 중시한다. 호르몬제와 항생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사료만을 먹이고 기른 닭만을 사용하여 오븐에 구워 건강한 치킨을 제공한다. 치킨 무 또한 빙초산과 사카린을 사용하지 않아 불만제로에 모범업체로 소개된 것을 사용한다. 이러한 시스템이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장님의 마음에 들었다고 하였다.

버팔로 윙 전문점인 홈치킨은 6가지의 다양한 소스를 자랑한다. 홈치킨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스파이시 갈릭, 어린이 추천 메뉴인 달콤한 하와이안 데리야끼, 중독되는 매운 파이어까지. 사장님은 고민 끝에 추천 메뉴로 스파이시 갈릭을 선택하였다. 홈치킨에서만 맛 볼 수 있어 마니아 층이 있으며 모든 메뉴가 반반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에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어 고객들이 좋아한다고 귀띔해줬다.

성공 창업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빼 놓을 수 없는 친절은 5개 남짓의 테이블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에서 깔끔하고 부드러운 사장님의 성격을 대변한다. 치킨집이 아닌 카페 같은 인테리어와 금연이기 때문에 담배 냄새 없는 매장은 여성과 아이들에게 최고의 장소이다. 배달에서 최고의 서비스는 빠른 시간에 도착하는 것이기에 바쁘면 직접 배달 가는 등의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고 하셨다.

학부모로 보이는 한 아주머니께서는 단체 주문 후 “아이들이 여기 치킨 만 먹어요”라며 말씀하셨다. 화창한 가을이 왔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나들이 명소이자 홈치킨을 배달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용산가족공원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웹사이트: http://home-chick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