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새만금 상류 가축분뇨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총리실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한 ‘익산왕궁 정착농원 환경개선 종합대책’(‘10.7)에 따라 2011년 7월부터 익산 왕궁지역 현업축사를 대상으로 토지를 매입하기 시작하여 2015년까지 총 428억원의 예산으로 약 305천㎡를 매입하여 생태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환경부에서는 익산왕궁지역 현업축사 토지매입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과 역무대행계약을 체결(‘11.4)하였으며, 토지매입을 위한 토지매입지침을 확정하고, 3개농장(익산, 금오, 신촌) 대표자 및 축산인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3일 익산농장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익산왕궁 정착농원 현업축사 토지매입사업의 대상지역은 전북 익산시 왕궁면 익산·금오·신촌농장 등 전라북도에서 2011.1.1자로 지정·고시된 ‘왕궁 정착농원 특별관리지역’으로 면적은 1.78㎢이며, 현업축사를 대상으로 국가와 소유자가 대등한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협의매입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현업축사 중 계속 현업유지를 희망하는 약 20%의 축산농가를 고려하여 환경부는 현업축사 중 80%인 약 305천㎡를 협의매입 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의 편의를 고려하여 토지매입을 위한 전담직원(공인중개사)을 익산 왕궁 지역에 상주시켜 토지매도 신청하는 경우 신속한 상담과 서류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익산 왕궁지역 현업축사에 대한 5개년간 협의매입 후 바이오순환림 조성 등 생태복원을 통하여 새만금호 수질개선과 익산 왕궁 정착농원의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새만금호(118㎢) 환경관리 및 생태환경용지(50㎢) 조성 주무부처가 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환경부로 변경하는 ‘새만금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11.6.23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으며, 동 법률이 7월중에 공포되면 환경부가 새만금 환경관리의 총괄기관으로서 협의·조정·지원 업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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