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11일부터 2차 학생 모집

- 연간 9천여 명에게 41억원 장학금 제공

- 1만 2328명 졸업생 중 1350명 대학원 진학

- 모바일캠퍼스 수업장애상담센터 등 학생만족도 위한 다양한 혜택 지원

뉴스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
2011-07-11 09:36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가 7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2011학년도 2학기 2차 학생모집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을 통해 서울디지털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학업계획서와 학업적성검사 등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1차 모집에 마감된 일부 학부 및 전공은 지원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등록금은 학점당 6만원이며, 한 학기에 100만원 내외로 오프라인 사립대학의 1/4 수준이며, 사이버대학교 중에서도 가장 저렴하다.

또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9천여명에게 4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직장인, 주부, 검정고시출신, 직업군인, 장애인, 기초수업대상자 등 해당하는 요건이 있을 시 장학 혜택을 제공하는 전형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 및 학점인정 기관에서 각각 35학점,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사람은 2학년이나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학과는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17개 학부 25개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재경회계, 물류통상, 부동산, 영어/중국/일본학부 등 인문사회계열과 디지털미디어, 패션미술, 문예창작, 엔터테인먼트경영 등이 소속된 IT 및 문화예술계열로 구분된다.

서울디지털대학은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과 외국 대학 유학도 가능하다.

실제로 이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졸업생 수가 사이버대학으로는 가장 많은 1만 2,328명에 이르며, 이 중 1,350명이 국내외 명문 대학원에 진학했다. 이 뿐 아니라 사법고시, 로스쿨, CPA합격자를 비롯해 현직 장관, 대종상 수상자, 지방자치단체 의원 등을 배출하기도 했다.

서울디지털대는 학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수업 중 시스템에 장애가 생길 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수업장애상담센터와 원격지원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학생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휴대기기로 어디서나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했다. 타 대학과는 달리 통신사나 휴대폰 기종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디지털대학은 이러한 모바일 캠퍼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스마트러닝 구축 및 운영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서울디지털대는 재학 시 4년간 반복수강, 병역연기 및 학자금 융자, 복수전공, 조기졸업, 등록금 소득공제 혜택 등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1644-0982번으로 문의하거나 서울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www.sd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sd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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