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 대국민 당뇨병 인식 제고 위한 ‘10번 타자 캠페인’ 성료

7월 8일, 9일 양 일간 인기 프로야구단 LG트윈스와 함께 잠실야구장의 5만 여 관중들의 당뇨병 인식 제고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진행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식 질환 인식 제고 활동을 벗어나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체감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대중 참여도 극대화에 성공

2011-07-12 15:00
  • 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대한당뇨병학회와 LG트윈스의 당뇨병 환자 희망과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당뇨병 10번 타자 캠페인’ 협약식이 진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당뇨병학회 ...

    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대한당뇨병학회와 LG트윈스의 당뇨병 환자 희망과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당뇨병 10번 타자 캠페인’ 협약식이 진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 홍보대사 심성보 감독, LG트윈스 박용택 선수)

  • 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와 LG트윈스의 당뇨병 환자 희망과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당뇨병 10번 타자 캠페인’ 포토존에서 LG 트윈스의 치어리더와 팬들이 포...

    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와 LG트윈스의 당뇨병 환자 희망과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당뇨병 10번 타자 캠페인’ 포토존에서 LG 트윈스의 치어리더와 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와 LG트윈스의 당뇨병 환자 희망과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당뇨병 10번 타자 캠페인’의 당뇨병 OX 퀴즈 이벤트에 참가한 팬들이 즐...

    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와 LG트윈스의 당뇨병 환자 희망과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당뇨병 10번 타자 캠페인’의 당뇨병 OX 퀴즈 이벤트에 참가한 팬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7월 12일 -- “잠실야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과 함께 당뇨병 환자를 위한 꿈과 희망의 장 펼쳐”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성우)가 당뇨병 환자들을 응원하고 국민들의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인식 제고를 위한 ‘당뇨병 10번 타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7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인기 프로야구단 LG트윈스와 함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서 당뇨병을 주제로 한 이벤트 경기를 비롯 다양한 장내, 외 이벤트를 펼친 것.

대한당뇨병학회의 이번 캠페인은 국내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당뇨병에 대한 일반 대중의 잘못된 편견을 바로 잡고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대한민국의 대표 프로 스포츠로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로야구와 그 선수들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체감도 높은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가장 대표적인 만성질환 가운데 하나인 당뇨병은 질환 자체의 위험성과 높은 유병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질환 인식과 편견으로 환자 개인은 물론 사회 전체적으로도 그 심각성이 매우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상 생활과 식단 관리에 있어 엄격한 통제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들이 일반인들과 함께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이들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턱없이 부족해 환자들의 어려움과 고통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실제로 본인이 당뇨병 환자임을 숨기거나 밝히기를 꺼리면서 오히려 질환이 더 악화되거나 합병증이 나타나고 저혈당 등의 응급상황 발생 시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한당뇨병학회는 이번 캠페인을 당뇨병의 특징과 증상, 주변의 배려와 이해의 중요성 등에 대해 쉽고 친근한 이벤트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구성해 대중의 자연스러운 참여와 인식 제고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올 시즌 프로야구 돌풍의 주역으로 명문 구단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있는 LG트윈스와 함께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통한 소통에 나선 것이다.

이번 캠페인의 테마인 10번 타자는 9명의 선수가 한 팀이 되는 야구에서 제 10의 선수로 열성적인 성원과 응원으로 팀의 승리를 불러오는 그라운드의 ‘팬’들을 지칭한다. 이런 야구장의 10번 타자처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의 희망과 용기를 응원하는 10번 타자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것이 이번 캠페인이다.

캠페인이 진행됐던 7월 8일과 9일 양일은 LG트윈스의 올 시즌 아홉 번째와 열 번째 매진 경기였으며 잠실 야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수는 이틀 간 5만 명을 훌쩍 넘었다. 두 경기는 모두 당뇨병 환자 응원과 인식 제고를 위한 이벤트 데이로 운영 됐으며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10번 타자 부스 운영 및 모금 활동, 10번 타자 포토존 및 당뇨병 인식 제고 퀴즈 이벤트 등의 대중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전달이 이루어졌다. 또한 경기장 내, 외를 덮은 ‘당뇨병 환자의 10번 타자가 되어 주세요!’ 라는 메시지와 관련 시설들을 통해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의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고 직접 참여했던 박성우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은 “병원과 진료라는 일반적 질환 치료의 고정된 틀을 벗어나 일반 대중과의 최접점에서 자연스러운 소통을 목표로 한 것이 이번 ‘10번 타자 캠페인’이다”며 “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장을 다녀간 야구 팬들은 물론 이를 지켜본 수 많은 일반 대중들도 당뇨병과 그 환자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전환하는 작은 계기가 됐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10번 타자’ 후원금 전액은 대한당뇨병학회를 통해 국내 당뇨병 퇴치 활동과 연구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당뇨병학회 개요
대한당뇨병학회는 1968년 창립 이후 현재 3,200여명의 당뇨병 전문의, 기초 의학자, 연구자,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이 학회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전문의학회로는 최초로 1998년에 개설된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에는 현재 40,000여명의 당뇨인 및 가족이 일반 회원으로 등록하여 당뇨병에 대한 각종 정보 습득 및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산하에 약 20여개의 전문위원회를 두어 당뇨병 인식 확산 및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편, 춘계학술대회와 국제학술대회인 ICDM 개최 및 학술지 발간을 통해 학문적 발전을 위한 토의 및 연구자 간 교류의 장을 만들고 세계적인 수준의 학술활동을 선도하여 국제적인 단체로 뻗어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iabete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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