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한국 아이돌’에 열광하는 미국인들’ 15일 방송
이렇듯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K-POP 중에서도 ‘아이돌 그룹’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무엇이 타인종 팬들을 조직화 시키고 단체 행동을 하도록 움직이는 것일까?
<아리랑투데이>는 미국에서 타인종 K-POP 팬들이 유독 ‘아이돌 그룹’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집중 조명해 보고 이를 통해 달라지고 있는 ‘팬 문화’에 대해 취재했다. 또 소셜 네트워킹을 이용한 K-POP 세계 팬들의 조직적인 움직임과 적극적인 활동성을 취재해 향후 K-POP을 통한 지속적인 한류 붐 조성에 대해 진단해 본다.
‘아이돌 사랑’, 보다 조직화되고 적극성 띤다!
한국 아이돌에 대한 타인종 팬들의 사랑이 지구촌을 하나로 묶고 있다! 보고 싶은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 수백명이 모여 ‘플래시몹’을 제작하는 조직력을 보여주고, 소셜 네트워킹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하나가 되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LA에 거주하는 엠버 굿리(Amber Goodleh)는 ‘빅뱅’과 ‘슈퍼 주니어’의 열혈한 팬이다. 그녀의 집에는 한국 아이돌 그룹의 포스터로 도배가 되어 있고 각종 CD는 물론 아이돌 그룹이 착용한 액세서리까지 모두 수집해 놨을 정도다.
한류의 새로운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플래시몹’과 조직화된 팬들의 활동 등에 대해 알아본다.
7월 15일(금) 오전 7:00, 낮 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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