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청각장애아동 위한 애니메이션 제작기술 선보인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9일 2시부터 서울 역삼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청각 장애아동을 위한 애니메이션 제작기술’ 시연회를 갖는다.
이 기술은 한국인의 표준 입 모양을 데이터베이스(DB)화해 독화(讀話, 입의 움직임으로 대화를 이해)가 가능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고려대 컴퓨터학과 김창헌 교수팀이 지난해 8월 문화콘텐츠진흥원의 2004년 문화콘텐츠 기술개발사업 지정공모 지원을 받아 개발한 것이다.
진흥원 CT활성화팀의 김기훈 팀장은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청각 장애아동을 위한 구화교육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것이 1차 목표지만, 이를 발전시켜 일반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적용시킨다면 비장애인과 청각장애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가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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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홍보팀 박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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