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질러 갈릭 바베큐, 크레이지 핫 육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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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코스피 007540
2011-07-18 08:58
서울--(뉴스와이어)--60년 발효명가 샘표(www.sempio.com, 대표이사 박진선)의 건강스낵브랜드 질러(Ziller)에서 온 가족이 영양간식으로 즐겨먹을 수 있는 육포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질러 육포 신제품은 ‘갈릭 바베큐 육포’와 ‘크레이지 핫 육포’로 영양가 있는 육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의 홍두깨살만을 사용하여 단백질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이 낮아 성장기 어린이와 어른들의 영양간식으로 적합하다.

질러 ‘갈릭 바베큐 육포’는 참나무로 훈연하여 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고, 숯불 바베큐 맛을 살렸다. 특히 저온의 진공상태에서 양념하여 진한 바비큐 소스가 육포 속에 골고루 배어 있으며, 구운 마늘을 첨가하여 느끼하지 않고 바베큐 소스와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다.

질러 ‘크레이지 핫 육포’는 국산 청양고추를 사용하여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매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저온연육공정으로 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최적의 상태인 저온에서 쇠고기 육즙 손실을 최소화여 육질이 더욱 부드럽다. 여기에 청양고추의 화끈하게 매운 맛은 스트레스 해소용 간식에 제격이다.

제품 구입은 가까운 대형마트나 샘표 온라인 쇼핑몰(http://shop.sempio.com)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두 제품 모두 30g 2,700원, 100g 8,300원(소비자가격)이다.

한편 육포는 뇌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철분이 풍부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며, 고기를 말리는 과정에서 지방도 자연스럽게 제거되어 여름철 단백질 보충 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저온연육공정
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최적의 상태인 0℃ 이하에서 소고기 육즙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공법. 샘표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육포는 영하 -20℃ 이하의 냉동실에서 보관중인 소고기를 작업 하루 전에 해동실(-4℃~0℃)로 옮겨, 서서히 해동하는 저온연육공정을 사용해 육포를 더욱 부드럽게 만든다.

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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