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술사’ 개봉 3주차 100만 고지 점령

서울--(뉴스와이어)--5월 20일 개봉한 연정훈,박진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연애술사>가 개봉 3주차를 맞이한 지난 6월 4일 주말을 관통하며 드디어 100만 관객을 돌파, 장기 흥행의 날개를 달았다.

<연애술사>는 개봉주에는 송강호,유지태 주연의 <남극일기>와 개봉 2주차에는 헐리웃 블록버스터 <스타워즈3>와 국제 화제작 <안녕 형아>등과 쉽지 않은 흥행 경쟁을 펼쳤으나 객석 점유율이 떨어지지 않는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며 꾸준히 관객을 동원 100만 고지를 점령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는 개봉전 시사회 및 개봉주 관람객들이 직접 영화의 재미를 확인한 이후 주인공들의 후일담을 담은 엔딩 에피소드와 박진희, 연정훈의 호연, 그리고 스크린에 처음 데뷔한 하하의 코믹연기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먼저 화제를 일으키며 재밌다는 입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이후 개봉 2주차, 3주차가 지나며 극장 수와 좌석 수의 규모가 줄었음에도 불구 평일 평균 관객이 3만 5천~4만 2천이상을 유지하며 변함없는 흥행세를 이어지게 만들었던 것!

심지어 개봉 3주차를 맞이한 지난 주말 <태풍 태양>,등의 신작과 개봉 2주차였던 <안녕 형아>,<극장전>등을 제치고 <스타워즈3>에 이어 예매 순위 2위를 (6/2 맥스무비 기준)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에 <연애술사>의 주연 배우인 박진희를 비롯한 하하와 다른 출연진들은 지난 주말까지 서울과 경기지역 극장에서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 자신들의 영화에 관심을 가져준 일반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개봉주에 비해서 변함 없이 75%에 웃도는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100만 고지를 점령하며 장기 흥행을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딛은 <연애술사>는 최근 개봉 첫주 와이드 스크린 전략이 대세인 극장가에 신선한 흥행 전례를 남기게 되었으며 <연애의 목적>과 <간큰 가족>이 개봉하는 이번주에 과연 어떤 흥행추이를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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