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폭염 사망사례 2건 발견
- 7월 2주차(7.9~7.15일)기간 중 총 16건 온열질환 발견
7월 2주차에는 총 16건의 온열질환사례(열사병 1건, 일사병 1건, 열경련 2건, 열실신 2건, 열탈진 10건)가 발생하였으며, 사망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발생한 16건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령대에서는 10대와 20대(10건, 62.5%)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50대(3건, 18.8%)가 다수를 차지하였으며, 성별로는 여성(10건, 62.5%)이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12~15시(7건, 43.8%)사이에 집중되었으며, 장소별로는 실외(13건, 81.3% 도로 7건은 국토대장정 행사, 실외작업장 3건)가 대부분이었다. 특이사항으로는 ‘국토대장정 행사’에 참가했던 학생중에서 7명의 여학생 온열질환사례가 발생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주말로 장마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하여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갑작스런 더위가 있는 날, 기온이 그다지 높지 않은 날이지만 습도가 높거나 바람이 약한 날 등 신체상태가 더위에 익숙지 않을때 더욱 주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며, 폭염이 집중되는 12~17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실외에서 작업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여야 하고,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투석 등)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온열질환자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1339나 119로 연락하여 응급처치를 받도록 당부하였다.
현재 운영중인 ‘응급실 기반 폭염피해 응급진료 사례감시’는 하절기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9월초까지 폭염특보 등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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