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예술창작센터 1기 입주단체, 시민에게 무료공연 선보여
<춤, 열다>는 홍은예술창작센터에 입주한 5개 무용단체 ‘유빈댄스’, ‘서정춤세상’, ‘렉나드 댄스 프로젝트’, ‘미류무용단’, ‘빛소리친구들’ 이 입주기간동안 발전시킨 무용작품들을 지역시민에게 공개, 함께 나누고자 기획된 열린 무용 공연의 장이다.
이 예술단체들은 지난 4월부터 3개월 동안 홍은예술창작센터의 무용전용연습실에서 작품을 구상하고 창작할 수 있도록 입주지원을 받았다. 서울시창작공간의 취지에 맞게 입주단체들은 본인들이 혜택 받은 작업의 기회와 결과물을 개인 소유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고, 더 많은 지역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공연의 공간 또한 지역문화회관으로 넓혀 시민들을 초대한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들에게 춤 출 권리를 찾아주자’는 목적을 가지고 창단된 전문장애인무용공연단 ‘빛소리친구들’의 휠체어댄스 ‘하늘빛 오렌지’, 서울국제공연예술제, 미국 뉴욕 APAP 재팬소사이어티 초청공연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유빈댄스’의 ‘네 개의 시선 中 겨울’, 전래놀이를 소재로 한 ‘미류무용단’의 어린이 무용 놀이극 ‘새 친구가 생겼어요!’, 등 오색빛깔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한여름 밤 더위에 지친 지역시민들에게 시원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극장에 방문하는 시민 선착순 600여명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연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홍은예술창작센터 운영사무실(02-304-9100)로 하면 된다.
지난 5월 11일 개관한 서울시창작공간 홍은예술창작센터는 총면적 3538.73㎡(1,070평), 연면적 2,040㎡(618평)의 지상 2층 규모의 무용과 환경예술을 실험하는 국내 최초 무용전문창작공간이다.
옛 서부도로교통사업소 부지를 활용하여 문화예술창작공간으로 거듭난 홍은예술창작센터는 34평 규모의 무용전용연습실 3실과 입주 스튜디오 12실, 교육연습실, 세미나실, 카페 ‘책eat수다’ 등 예술가와 시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사람의 몸을 소재로 다루는 무용가, 자연친화적 주제를 바탕으로 하는 예술가의 창작활동 지원 및 지역문화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각예술가 6팀(인)과 무용가 10팀(인)이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개관 전인 4월 시범운영으로 시작된 리폼교육프로그램 ‘에코와 노닥노닥’을 필두로 지난 3개월 동안 약 3,000여 명의 시민이 찾아 요리체험 프로그램 ‘나도 파티쉐’ 및 에코 마켓, 입주예술가 기획전시, 오픈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홍은예술창작센터는 단순한 창작센터로서의 기능에서 탈피, 서대문구 지역 커뮤니티 및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무용 및 시각예술 등 장르간 교류 및 기획 프로젝트,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문화 향유 및 소통을 위한 공공예술프로그램과 연중행사로 ‘홍은예술창작센터 페스티벌’을 10월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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