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20일~22일까지 1호선 시청역 대합실 등에서 토마토 나눔 고객사랑 행사 개최

뉴스 제공
서울메트로
2011-07-19 11:54
서울--(뉴스와이어)--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여름, 강원도 화천군에서 온 빨간 토마토가 출근길 시민들을 기다린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강원도 화천군(군수 정갑철)과 함께 20일(수) 시청역 대합실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토마토, 지하철노선도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고객사랑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 오전 8시 시청역 대합실에서 토마토 2,500팩을 나누는 행사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종각역, 22일에는 서울역, 종로3가역, 동대문역 등에서 진행된다.

서울메트로와 화천군은 지난해 7월 도농상생을 위한 문화, 사회공헌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계절별로 공동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왔다.

양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화천의 토마토 축제와 지역의 농산물을 서울에 홍보하고 지하철 이용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서울메트로 동묘서비스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지하철로 출근하시는 분들이 몸에 좋은 제철과일 토마토와 함께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etro.co.kr

연락처

서울메트로 동묘서비스센터
담당자 윤희정
02-6110-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