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호남대(총장 이수일)와 광주지방노동청(청장 이우룡)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대졸 취업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오는 8일 오후 5시 광산캠퍼스 황룡관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관 · 학이 맺을 협약은 최근 높아만 가는 대졸 취업난에 대처하기 위해 대학과 고용안전센터가 공동으로 재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취업교육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취업난을 극복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 협력사업은 취업상담, 직장체험프로그램 운영, 직업심리검사, 취업교육, 집단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먼저 대학생들에게 현장 체험, 경력 개발, 인턴제 취업지원을 제공키 위해 ‘직장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연수지원제와 취업지원제로 나뉘는데 ‘연수지원제’는 한 학기 30여명에게 기업의 현장 체험을 통해서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월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취업지원제’는 기업에 인턴제 취업지원을 통해서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을 목표로 추진되며, 월 60만원의 지원금 혜택이 주어진다.

그리고 대학생들의 자기 이해 및 진로탐색을 위한 ‘직업 심리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선택을 제시하게 되며, 노동청 취업교육 전문 담당자의 특강을 통해서 취업준비 전 과정을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서 교육하게 된다.

이 외에도 40여명의 재학생들은 취업준비의 전 과정을 집단상담프로그램 형식(모듈진행)을 빌어 운영되는 ‘집단진로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수료함으로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 가이드 역할을 해주게 된다.

한편 호남대 인력개발센터소장 신태양 교수에 따르면 “이와 같은 관 · 학이 연계해서 취업난 해결을 위한 구심점들을 마련함에 따라 지역 대졸자들의 취업난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사업추진과 더불어 관·학이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고민해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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