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7월 23일~8월 21일 매일 저녁 8시부터 ‘Center Stage 2011 Music Festival’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낮의 열기도 모자라 밤이 되어서도 기승을 부리는 더위,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다. 쉽게 잠들기 어려운 여름 밤, 서울의 대표 야경코스인 남산으로 피크닉을 가보는 건 어떨까.

남산은 도심보다 기온이 4도 가량 낮아 여름 밤 피크닉 코스로 금상첨화일 뿐 아니라 N서울타워에서는 7월 23일부터 한달 간 최고(最高)의 무대가 펼쳐진다.

매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되는 Center Stage 2011 Music Festival에는 국내 인디밴드계에서 활약 중인 더더, POE, 그라운드잼, 세컨세션, 마호가니킹, 류즈미스티 등 총 24팀의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공연을 원하는 새내기 인디밴드의 공연 참가 신청도 함께 받는다.

뿐만 아니라 전망대를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망대+맥주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여 쿨한 야경을 선사한다.

N서울타워 관계자는 “N서울타워는 자연과 예술, 문화와 공연, 조명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더위를 피해 남산을 찾은 많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기획 중이다.” 라고 말하며 “8월 한달 동안 열대야를 피해 N서울타워를 찾아주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자정까지 영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다가오는 7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신한카드와 함께 자연 속 플리마켓인 ‘그린N마켓’이 열린다. 에코밴드 만원 패키지를 구입하면 전망대 무료입장, 기념품 증정, THE BA:NG 에코 상품 30%할인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으니 함께 이용해 볼 만하다.

CJ엔시티 개요
CJ엔시티(대표 김흥기)는 새로운 도시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2005년 12월 1일 설립된 국내 최초의 종합 생활 문화 기업이다. CJ그룹이 추구하는 '생활 속의 건강, 즐거움, 편리'라는 가치를 기본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전문화된 컨셉의 외식사업을 추구하고, 다양한 MD구성을 통해 도심 최고의 문화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현재 서울의 랜드마크 N서울타워를 비롯하여 프렌치, 이탈리안 및 동남아 메뉴를 제공하는 최고급 레스토랑과 엔터테인먼트 펍 그리고 웨딩홀 및 인천공항을 비롯한 KTX역사, 고속도로의 식음시설을 운영하는 문화공간 창조(Urban Culture Space Creator)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cjn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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