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 캠페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CJ엔시티가 운영 중인 N서울타워가 ‘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2005년 12월 리뉴얼 오픈 후 ‘사랑의 자물쇠’, ‘러브메세지타일’ 등 연인 관련 컨텐츠를 통해 서울의 랜드마크는 물론 사랑의 랜드마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N서울타워는 올 하반기부터 신규 컨텐츠인 ‘엔사랑 곰’과 ‘사랑연못’을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연인들의 러브 메신져로 탄생된 엔사랑 곰은 가슴에 하트가 새겨진 점이 큰 특징이다. 185센티미터 크기에 반달가슴곰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엔사랑 곰은 국내 굴지의 영화소품 제작팀이 참여해 실제 곰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CJ엔시티 마케팅팀장은 “N서울타워는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코스다. 연인들의 사랑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엔사랑 곰을 제작하게 되었다. 또한 엔사랑 곰에 관한 페이크다큐영상을 제작하여 유투브 등 온라인 상에서 고객들과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또한 N서울타워는 추석을 맞아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엔사랑 곰과 함께 하는 룰렛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엔사랑 곰과 함께하는 댄스타임, 남성 3인조 어쿠스틱밴드 루나플라이 공연 등 추석연휴를 맞아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N서울타워 전망대층에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조형물인 ‘사랑연못’이 설치되어 연인 및 가족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랑연못에 하트코인을 던지면 연인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다. 로마 트레비분수처럼 N서울타워를 찾는 고객들의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라고 N서울타워 점장은 말했다.

특히 사랑연못으로 던질 수 있게 제작된 하트코인은 개당 500원에 판매되며 10%는 CJ나눔재단을 통해 중국,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학교짓기에 도네이션될 예정이다.

CJ엔시티 개요
CJ엔시티(대표 김흥기)는 새로운 도시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2005년 12월 1일 설립된 국내 최초의 종합 생활 문화 기업이다. CJ그룹이 추구하는 '생활 속의 건강, 즐거움, 편리'라는 가치를 기본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전문화된 컨셉의 외식사업을 추구하고, 다양한 MD구성을 통해 도심 최고의 문화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현재 서울의 랜드마크 N서울타워를 비롯하여 프렌치, 이탈리안 및 동남아 메뉴를 제공하는 최고급 레스토랑과 엔터테인먼트 펍 그리고 웨딩홀 및 인천공항을 비롯한 KTX역사, 고속도로의 식음시설을 운영하는 문화공간 창조(Urban Culture Space Creator)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cjn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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